안녕하세요 ^^
연대기동형님(?)이랑 현명옹의 글을 보고 잠시 왔습니다.

저는 KU YWAM 산삼입니다.
(어제 와이엠 형제자매님들은 심보신거죠.. ^^)a 쿨럭....)
(그런데 와이엠은 실명제다 보니 제 이름뒷자를 살짝 넣습니다...산삼지니라고..)

와이엠 들어온지는 아직1달 채 안되는 새내기지요..(오직 와이엠새내기임..착각하지 마세요 ^6;;)
고연전은 이번이 두번째지만,..
정말 이럴줄 몰랐어요 ㅠㅠ

이렇게 의미있는 고연전을 보내다니..!
놀이터에 모여서 기도할때..
예수님께 피시시식 웃으면서
'정말 저는 상상도 못했는데, 저를 이자리에 보내셨네요?
아이고... 또 어떤 계획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당신이 꾸준히 길러오던 그 군대에 저를 합류 시키시고,이번엔 고연전 안에서 당신을 찬양하게 하셨네요...항상 엄청난 유머와 계획으로 뒤통수를 때리신다니까요!'
(계속 자서 배실배실 웃기...--;; 남들 소리치며 기도할때 혼자 배실배실웃기는 쫌...멋적었지만..그래도 굴하지 않고 웃기...배실배실..)

연대 와이엠과의 만남 그리고 이번 고연전은 예수님의 통쾌한 뒷통수 철썩 때리기였어요.  유쾌한 만남이었죠. 제 머리로는 상상도 못한..
(제가 고대 와이엠에 있는것도...이미 상상을 넘어섰죠.)

물론 그렇다고 연대 와이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 것은 아니지만 -.,-);;
그래도 서로 갈구며응원하며 찬양하며
즐거웠습니다 *^^*

푸욱쉬시고
주님안에서 무럭무럭 자라세요..


ps. 연합 예배때 풍선으로 장난쳐서 죄송합니다..약3~4분정도가
풍선 장난에 당황해 하셨던거 같은데 ^^;; 죄송합니다. 제가 장난기가 무섭게 많아서요;;;;;;;;자제하겠습니다.;;;


ps2. 분위기상 연세 꼬마야를 우리 회장님꼐서 안해주셔서 못내 아쉬웠지요. 험험험 ^^;;(사악산삼..삼밟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