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하고 드리는 예배는 언제나 좋군요... ㅎㅎ
앞으로 그럴 날이 얼마 안남았다는게 많이 아쉽기만 하고... 쩝;;

암튼 기회가 되어서 친구 Arjan 델꾸 갔는데...
다들 친절하게 잘 대해줘서... 그 녀석도 참 기분이 좋은거 같더군요.. ^^
지금은 집에 와서 겜(카탄) 한판 하고... 잠들려고 하는 중 ㅎㅎ

참... 그리고 이번 생일에 많이들 축하해줘서 고맙고...
특히 이번 생일에는 참 다양한 선물들을 받은거 같은데...
그 중에서 (샴푸도 아닌;) 린스를 선물한 사람도 있고...
클렌징 폼을 선물한 사람도 있는뎅...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캠퍼스에서 그리도 꼬질꼬질하게 하고 다녔나..? -_-a
앞으로는 좀 씻고 다녀야겠군... 흐흐;;

암튼... 주말 연휴 잘 보내고..!! ^^
담주에 봅시당 :)

- 끄읕 -

덧말 : 옆에서 친구 녀석이 글에 자기 이름이 있으니까 궁금해서 묻는군요..ㅎㅎ
그러면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해달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