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누적된 피로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
오늘 금요 모임 가시게 하셨던 주님의 뜻을 알 듯 하군요..
오늘 목사님 말씀...!! 정말 가슴에 와 닿네요..
거룩함을 원하시는 주님...정말 우리 가운데 거룩함이 있어야 주님과 더 깊은
교제를 할 수 있겠지요...!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오늘 군대간다는(특히 제가 나온 37사단 훈련소로 간다는..)지체가 있었지요.
축복기도 하는데, 얼마나 마음이 안쓰럽던지요..! 비록 아는 형제는 아니지만,
정말 유혹이 많고, 내면의 갈등이 많은 군생활을 형제가 믿음으로, 주님 사랑만을 의지하며 이겨나가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다시 사랑을 느끼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구요..특히 우리 학교 와엠 지체 여러분들!!!(전도 학교 때, 항상 앞에서 어느 자매 간사님이 자주 하신 말씀을 저도 하고 싶네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