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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예배 2

미라동 2003.10.12 00:31 조회 수 : 1868

아침에 자고있는데 엄마가 아침먹고 교회가자고 깨우셨어요. 너무 놀라서 후다닥 일어나 아침을 먹고 엄마와 집 앞 교회에 가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직 믿으시는 단계는 아니신데, 기독교에 관심을 갖게 되신 것 같아요. 엄마와 오늘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엄마가 한동안은 교회를 나가시게 되실 것 같아요. 이 기회동안 하나님이 정말 어떻게든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새벽기도라도 나가서 집중적으로 기도라도 해야할까봐요! 솔직히 엄마를 통해서 엄마뿐만이 아니라 저 또한 변화되어야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아무튼..^-^ 좋은 소식 함께 전하고 싶어서요.

공부 열심히 하는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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