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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누나가 인용한 글...>
- '믿음이 있다, 없다'는 것은 상황이나 대상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그 신뢰를 깨뜨린다 하더라도 그냥 믿는 것입니다. 믿는다는 것은 그 사람을 정말 신뢰해 주고 용납해 주고 사랑해 주는 것입니다. 때문에 사랑과 믿음과 소망은 다 같은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 주보(Shepherd's house)에서...>
- 놓아준다는 것 (작자 미상)
놓아준다는 것은 돌보기를 멈추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내가 그것을 대신하지 않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관계를 끊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려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런 결과를 통해 배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무력함을 인정하는 것이며 그것은 결과가 내 손 안에 있지 않다는 것을 뜻한다.
놓아준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변화시키려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내 자신만을 변화시킬 수 있을 뿐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돌보는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고치는 것이 아니라 뒷받침해 주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한 인간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인정해 주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모든 결과를 통제하면서 간섭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보호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대면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성가시게 잔소리하고 꾸짖고 다투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 수정하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모든 것을 내가 바라는 대로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누군가를 비평하고 단속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되고자 꿈꾸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과거를 한탄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덜 두려워하고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
- '믿음이 있다, 없다'는 것은 상황이나 대상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그 신뢰를 깨뜨린다 하더라도 그냥 믿는 것입니다. 믿는다는 것은 그 사람을 정말 신뢰해 주고 용납해 주고 사랑해 주는 것입니다. 때문에 사랑과 믿음과 소망은 다 같은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 주보(Shepherd's house)에서...>
- 놓아준다는 것 (작자 미상)
놓아준다는 것은 돌보기를 멈추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를 위해 내가 그것을 대신하지 않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관계를 끊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다른 사람들을 지배하려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런 결과를 통해 배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무력함을 인정하는 것이며 그것은 결과가 내 손 안에 있지 않다는 것을 뜻한다.
놓아준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변화시키려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내 자신만을 변화시킬 수 있을 뿐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돌보는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고치는 것이 아니라 뒷받침해 주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한 인간으로 존재할 수 있도록 인정해 주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모든 결과를 통제하면서 간섭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보호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대면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성가시게 잔소리하고 꾸짖고 다투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 수정하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모든 것을 내가 바라는 대로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누군가를 비평하고 단속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되고자 꿈꾸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과거를 한탄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놓아준다는 것은 덜 두려워하고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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