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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년부 예배드리며..

태욱 2003.11.01 00:43 조회 수 : 1609

광고 시간에 회장 형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홍해가 갈라지는 것도 기적이지만, 이 시간 우리가 모여서 예배드릴 수 있는 것도 기적이라고..기도할 수 있는 것도 기적이라고..

정말..전 기적속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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