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정신 없이 지내온 한해..어느덧 마지막날을 보내게 됩니다.
다들 올 한 해 어땠는지...궁금하네요.
내년을 신중하게 계획하고, 내년을 주님께 올려 드리는 송구영신이 되기 바래요.
저의 새해 바램이 있다면, 첫째, 주님을 더욱더 닮아가는 한해, 그러기 위해서 어떠한 훈련이라도 받고, 대가도 지불해야 겠지요. 둘째, 우리 가족이 다같이 나가고 즐겁게 헌신할 수 있는 교회를 만나는 것(지금까지 교회가 없어서 방황하고 있는데, 빨리 안식처를 찾고 싶습니다. )이에요.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는..그래도 두렵기도 하지만, 주님께 내 삶을 온전히 맏겨드림으로 느껴지는 스릴 만점의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모두 내년을 주님께 맏겨드리는 한 해가 되세요. 축복하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특히..내년은 저희 80년생의 해라고 할 수 있죠..ㅋㅋ ~~원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