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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1: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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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그의 부르심의 소망'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내며 이루어 낼 수 있을지...

세상의 영향을 받지 않고
오히려 세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하나님에 대한 그 첫사랑... 그 첫마음을 잃지 않고...
그렇게 내 삶을 그분께 올인 할 수 있을지...

...

그냥 요즘 같아서는...
다 포기하고 그냥 되는대로 살고 싶다...

해 아래 삶이란... 역시 참 만만치가 않으네... ㅠ.ㅜ

이럴때면 참 괴로울 따름이당... 흐음;;

- 끄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