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학생 한마당 자료집에 실릴 글이라는군요. 지난주에 쓰려고 했건만 하루 이틀 미루다가 이제서야 썼네요. 사실 어제 밤 10시가 마감이었는데..-.-)a 개강도 하기 전에 딜레이라닛...;;

혹시 고쳐야 할 부분들 있으면 답글 달아주시구요. 어차피 월요일 아침 이후에나 인쇄를 맡기게 될테니 그 전까지 알려주시면 돼요. 전화번호는 스팸방지용으로 가려(?)놨구요.

자료집 나오고 나서야 오옹~ 하면서 보지 마시구 미리 미리 보셔요^^
쓰고 나니 너무 거창하게 썼나 싶지만..-.-)a

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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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은
YWAM(Youth With A Mission)은 1960년, 로렌 커닝햄 단 한 사람이 요한계시록 7:9의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큰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하니"라는 말씀을 성취하는 부르심에 자신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헌신하여 드림으로써 시작되었으며, 오늘날 세계 136개국 650여개 지부에서 1만 2천명의 전임사역자들이 사역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미국 남장로회 선교사로 한국에 온 오대원(David E. Ross) 목사님에 의해 1973년 말에 예수전도단이 설립되었으며, 젊은이들이 더 효과적으로 세계선교에 동참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1980년에 YWAM과 연합해서 YWAM Korea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이름은 계속해서 예수전도단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연세예수전도단은 청년 대학생들을 통해 연세대학교를 제자화하고 궁극적으로 계시록 7:9의 부르심에 따라 청년 대학생들에게 세계 선교의 부르심을 알게하고 훈련하고 지원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연세예수전도단은 한국예수전도단 대학사역에 소속되어 있는 전국 120여개, 서울 60여개의 캠퍼스들과 해외선교지의 개척 캠퍼스들과 그 부르심을 함께 하며 함께 활동합니다.

활동
캠퍼스 내에서는 일대일 양육, 캠퍼스 모임, 묵상모임, 중보기도 모임 등을 통해 학교생활 속에서 성경적 원리대로 살아가는 삶을 배우고 연습하며, 캠퍼스의 부흥을 위해 예배하고 기도합니다.

매년 여름에는 한국복음화를 위해, 또한 지역교회를 섬기기 위해 1주 정도의 국내전도여행을 가집니다. 또한 겨울에는 3-4주의 해외 전도여행을 통해 다른 나라에 복음을 전하고 선교사로서의 삶을 경험합니다. 이것을 통해 매년 대학사역 내의 약 800여명의 학생들이 국내전도여행과 해외전도여행으로 세계 곳곳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8개월의 공동생활 기간 동안 강의, 해외/국내 전도여행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받는 UDTS 과정이 있습니다.

또한 비젼그룹을 통해서 동일한 비젼을 가진 대학사역 소속 120여개 대학생들과 함께 삶을 나누고 비젼을 나누며 선교지를 지원합니다. 현재 각 분야별, 나라별로 30여개의 비젼그룹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임
캠퍼스모임 : 화요일 오후 6:00 위당관 기도실
중보기도모임 : 월~금 오후 3:00 루스채플 샬롬의 방
캠퍼스워쉽 : 목요일 오후 6:30 약수역 신일교회
묵상모임 : 매일 아침 8:00 맛나샘 분식코너 앞

연락처
담당간사 : 김희중(016-9434-49xx)
대표리더 : 박정수(016-725-95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