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학교 생활을 마무리 하고..
저도 드디어 졸업이란것을.. 했습니다. ㅋ

와서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어제 정말 즐거운 시간 함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거운 책들을 날라주신 멋지고도 든든한 지체들에게 특히나 심심한 감사를~ ^^)

여러분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고..
여러분과 있을때.. 가장 재밌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던것 같습니다.
함께 주를 알아가고.. 그분을 예배하는 시간은.. 어떤 것과도 바꿀수가 없겠지요..

이젠.. 졸업생이란 이름으로 있겠지만..
여전히.. 함께 주님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으로... 그렇게 함께 하고 싶습니다.
여전히.. 여러분들.. 너무 사랑합니다.
내 재산들.. 내 가족들..

(아마도 올해는 자주 뵙겠지만.. ^^; 너무 구박은 마시길.. ㅋ)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