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AM에 1학년 때 들어와서 이젠 벌써 3학년이 다되어가는데
러브노트에 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인 것 같네요..ㅋㅋ
아마 제가 하도 글을 안남기니까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런 일을 맞기신듯.. =ㅁ=
앞으로는 공지를 통해서라두 제가 남기는 글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꺼예요~^^
아무튼 제가 컴터랑 별루 친하질 않아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 아직은
어색어색^^;; 하지만 차차 적응될 것을 믿으며..


이번주 한강 교회에서 처음드리는 뜻깊은 예배가 졸업생 예배로 드려집니다!!
거기에다 드디어,, 드디어..경훈 오빠가 UDTS를 졸업하는 역사적인 날이기도
합니다. 모두모두 와서 축하해 주세용~!＼(^◇^)/＼(^◇^)/＼(^◇^)/

1주 동안이지만 얼굴을 보지 못해서 그리웠던 졸업생 언니 오빠들을 만날 수 있어서 참 기쁘고(전 개인적으로 졸업식도 못갔기 때문에 더더욱..보고시퍼요^^) 긴 시간 훈련받구 나온 경훈오빠의 얼굴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더 기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3월 첫 주는 캠퍼스 모임도 없고..또 한 학기를 시작을 은혜로운 예배로 시작한다는 것...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모두모두 보고 시퍼용~
캠퍼스 워십은.... 목요일 5시에 중도 앞...다들 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