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학생 한마당 첫째날을 마치고, 한 숨 돌렸습니다.

행사 모두 마치고 나서 단체장들 모여서 새벽 5시에 천막 칠 단체들을 선정하는데, 그동안 열심히 했던 팀들은 제외하고 하기로 했습죠. 내심 새벽에 추위에 떨며 나와야 하나 하고 공포에 질려 있었는데..

내일은 캠퍼스 워쉽 때문에 다들 못가죠?

금요일날 한번 떼로 가봅시다.

금요일날은 우리가 천막 철거해야 하거든요? 10명 이상 필요합니다. 5시 반 정도부터 시간 되시는 분들 자원해주세요.

금요일에는 우리 내에 있는 신입생들도 함께 가도록 하죠.

그날은 소리엘이 오고 정석환 교수님(신학), 서정민 교수님(신학)께서 말씀을 전해주셔요.


참, 다음주에는 우리 데스크를 설 예정입니다.
다들 기도하면서 준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