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ㅡ^ 랄랄랄라;

으하하하-_-; 정말 화창한 봄날입니다.(/-_-)/ 여기는 중도!
요즘 다들 잘 지내시는지..

항상 럽노트에 글을 올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_-;
악의 근원(저에게 있어서는..;ㅁ;)컴퓨터와 멀어지는 바람에 글도 잘 못쓰고 이러네요;;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듭니다;
수요식탁교제도 끝나고..- _-
전도여행보고예배도 끝나고;
오늘은 즐거운 캠퍼스워십!!! 이거늘..
어제는 또 TOG 점심먹는 날 이기도 했습죠;

그냥..그래요-_-
정말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할 시간이 안날 정도로 숙제와 프로젝트, 시험이 줄줄이 있는 이 -_-이해할 수 없는 전기과의 작태!

맨날 징징대면서- _-a 무언가 할수없다고 말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었지요;

하하하하하.ㅠ_ㅠ
와엠에서 권리포기와 우선순위에 대해서 배우잖아요.
오늘 아침에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됐는데..
저의 일순위는 당연히 주님이신데. 학업때문에..예배하지 못하는것, 교제하지 못하는것에 대해 생각했어요.(그렇다고 학업의 성과가 좋은것도 아니건만;)

-_-생각만 하다가 끝났을거 같은 분위기죠..어째.;
네 맞습니다. 으하하하-ㅁ-

하지만 제가 지금보다는 시간을 더 쪼개고 쪼개서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결심을 하기는 했-_-; 쿨럭;;


아..모르겠다. 안그래도 없는 글빨 하나도 안서네;ㅁ;

여튼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대략 멍해졌어요. 백지화 상태-_-럴럴;
지나가다라도 만나면 즐겁게 인사해주세요..

저의 불성실함을 질책하시고 싶은 분은-_-01190545935로 스팸문자 환영;
니가 불성실 했는지도 몰랐다..-_-;;; 하시는 분들은 오늘밤 공대에서 음료수라도 나누며 교제를;

그래도 팀 프로젝트는 이번학기에 이것뿐일듯 해요. 냐하하'-'
불행중 다행' o'=3이죠

쩝...다들 바쁜데- _- 참. 징징대죠;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