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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 묵상.

유미-_-) 2004.03.25 01:40 조회 수 : 1653

갈라디아서 2:11-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할 일이 있기로 내가 저를 면책하였노라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저희가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남은 유대인들도 저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저희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나는 저희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 을 좇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 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저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예수님께서 흘리신 보혈의 피로 의롭게 여겨지는 영광을 얻었죠.
제가 율법을 어겼을때에 어떤 비난이나 두려움 때문에 정직하게 그 죄를 고백하고 오픈된 모습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이 있나 생각해 보았구요.

율법을 향하여 죽고 하나님을 향하여 사는것. 저의 올해 기도제목이기도 한데 오늘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다시한번 말씀해 주신것 같습니다.
나의 삶의 모든 방향들이 '내가 무엇을 해야하기'때문에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
하나님을 향해 사는 것은 율법에 맞게 사는 것 보다 사실 훨씬 높은 기준들이 요구되는 일이기도 하죠.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 께서 사신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것이라.  이것이 저의 고백이 되어야겠죠.

적용은.
외식하지 말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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