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영혼을 실족케 하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
그 죄에 대해서 얼마나 예수님이 흥분하시면서 열내시면서 말씀하셨는지,
목자 세미나에서 나눈 적이 있습니다.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진도를 나가지 않는 목자는 책망받아 마땅합니다.

진도가 전부는 아니지만, 만나서 인격적인 교제가 이루어져야 하고, 서로 삶을 공유하며, 위탁된 관계를 갖는 것이 정말 중요하지만,

그러할지라도, 진도를 나가지 않는 어떠한 교제도 결국은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꽃은 시들고, 들의 풀은 마르나 오직 주의 말씀만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7단계 교재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좋은 교재인지 목자 세미나에서 나누었습니다.   교재 그 자체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양육 진도를 나가지 못하는 목자들이 혹 있으면 제~발 목자를 내려 놓으면 좋겠습니다.

배우는 공동체는 또한 가르치는 공동체가 될 때 비로소 균형과 성장을 이룰 수있습니다.
한 개인이 잘 배우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러나 가르치는 자리에 서게 될 때 비로소 성장할 수 있습니다.
배우는 자리에 오래 있는다고해서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때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양으로 하여금 여전히 선생이 되지 못하게 하고, 젖이나 먹으며 단단한 식물을 먹지 못하게 하는 목자는 거~~의 삯꾼입니다.

제가 이렇게 까지 심~~하게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진도를 나가지 못하는 지난 학기에 양육이 시작된 목자-양들은,

제~~발 4월 안에 양육을 마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