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자 받으셔서 당황하셨죠?

표 구하는 것과는 별도로, 아카라카 입장 관련해서 오늘 6시에 추첨이 있다고
갑자기 연락이 와서 문자를 돌렸습니다.

입장은 JOY랑 같이 하게 될거구요.
상황에 따라서 따로 놀 수도, 같이 놀 수도 있구 - 여러분 원하시는대로 하죠.

입장시 단체명은 JOYM ^.-);

표는 지금 JOY쪽에서 15~20장 정도 여분이 있구요. 설마 그것도 모자라면 풀씨에서 10장 내외로 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석우야 언제 어디서 모일지 정해주렴.
아마 저녁 먹고 들어가야겠지?
JOY는 4시 반쯤 모여서 밥먹고 입장할 것 같다더라.
아마 입장하는데서 만나게 될거야.
혹시 처음부터 입장하지 않거나 따로 입장하실 분들은 리플달아주세요.


* 표 구입 : 14
민수, 성건, 미라, 은재, 군사지훈, 석우, 은선, 지영, 진경, 창준, 완석, 진실, 제현(+1), 다님

* 이미 표 있고 같이 입장 : 6
한흠, 희재, 소현, 성권, 건도, 수연?


아래는 동연에서 쓴 추첨 관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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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아카라카를 온누리에'로 입장하는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그 일례가 줄서기인데요, 매년 과열경쟁이 벌어지는데, 작년에는 3박 4일 전부터 줄서기가 시작되더니, 올해는 4박 5일이 될 것 같은 전망입니다.

너무 과열된 줄서기로 인해 아카라카에서는 현재 줄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했었지만, 이미 줄을 선 자치단체에서 그것을 인정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또한 줄서기 자체의 비공정성때문에 말이 많은데요, 현재 서 있는 줄을 인정할 것인지, 혹은 블럭별로 나누어 추첨 등을 통해 이것을 해결할 것인지, 혹은 다른 방법을 통해서 결정할 것인지 확인할 자리가 필요합니다.

어제 확운위에서 그러한 자리를 오늘 5월 11일 화요일 저녁 8시에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장소는 이과대 지하 강의실 중 하나가 될 것 같구요. 각 반 회장들과 동아리 대표자들이 모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문자공지를 돌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