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시작할땐..
와.진짜~~~ 로 하기 싫었는데.
이번주는 '기도'부분을 요약해가는건데.
너무너무 좋군요...-
마치 먼 옛날의 칼빈이 나를 위해  써놓은 책인듯..-
너무 좋습니다.

훔,지금 보고있는 페이지에서 이런 말이 나오네요.
'..심지어 자기 영혼을 하나님께 용감히 맡기려 하는 자들 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육신의 문제로 고민하며 무엇을 먹을가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고 있다..'

그리고.이런 작은 문제들로써 우리 믿음을 훈려시키고자 하는 것이라고..

훔.다시금 내 이름의 의미를..되새기며..~





여튼, 이 책 너무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