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졸업하고 처음 쓰는거 같군요;;

학교는 한참 축제와 5월에 술렁거리고 있겠네여


전 내내 새로운 환경과 사람들에 적응하느라 버벅거리고

홈커밍 데이 때쯤 정신차리고 꼭 가고 싶었는데

요즘 외국어 연수원에 들어가 있어서 주중에 평택에 있거든요,

주말에만 나와요.. 그래서 못갔어요 ㅠㅠ

(탑리더에게만 알렸더니 다들 물어보길래.. 글쓸걸 그랬어요)


직장에 이제 좀 적응했다 싶을 때 연수원에 와버려서 좀 그랬지만..

암튼 애들은 너무 이쁘군여.

스스로도 놀래는데ㅋㅋ 애들이 너무 좋네여.

제 길이 맞긴 맞는 듯 ^^ 그래서 감사..


연수가 6월 중순엔 끝나니까 그 후엔 꼭 학교 함 가려구요.

졸업하고 신촌에 한번도 못 갔어여.

종종 들어서 글은 읽고 있는데

담엔 얼굴 보고 서로 안부 물을수 있기를 바라며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