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는 다른 가치관을 가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조금씩 깨달아가는 것 같아요. 이 안에 있으면 그게 얼마나 큰 것인지 모르지만, 조금만 밖으로 나가면 알게 되더군요. 그렇다고 그 안에만 있으려 하는 건 안되겠죠. ㅎㅎ

짧은 시간동안에 많은 것들을 배워가고, 이제 UDTS를 결정하는 형을 축복해요~ 결정한 다음에 오는 모든 어려움들은, 하나님이 막으시는 것이 확실하지 않다면 모두 영적전쟁인거, 아시죠~? ^^

종강예배때 모두 함께 축복하며 파송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