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Purpose driven life) 22일차를 읽었습니다.

오늘까지..밀리지 않고 읽었다는데 너무 뿌듯하네요.

그것두 영어루...

점점 어려워지는 단어..

생각할 게 많아지는 주제..

읽고나면, 그동안 늘상 들어왔던 것이구, 너무나도 당연한 내용인데

왜이리도 새롭게 느껴지고 감동이 되는지..

정말 좋은 책 같아요^^

책 구절의 한마디 한마디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잊고 있었던 삶의 부분, 나의 목적을 다시금 일깨웁니다.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되었다는것.

나의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한 것..

그리고 그 행위가 예배라는것.

하나님께서 나와 친구라는 것.

또한 우리는 혼자 성장할 수 없다는 것..

반드시 공동체 안에서, fellowship을 통해 함께 자라야 한다는것.

또한..그동안 품고 있던 질문들도 어느정도 대답을 찾았습니다.

삶이 힘든 이유...하나님의 임재하심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

여기까지가 어제까지 읽은 내용이었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직접 읽어보시구^^;;

문제는..

그 내용들을 얼마나 내가 실천하느냐..겠죠??

부족해도, 실패해도..계속해서 시도해보려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