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하하하하
일목 요연하게 나누는 것- _-;은 참 좋은 것 같아요.
나도 해봐야지. 룰루루;;
1. 동생!
동생..이 전학 온다고 ( -_-)아주 생 쑈를 했었는데;
결국에는..파토 났습니다.
뭐 전학 자체가 파토 난 건 아니구요.= _=
강남이 너무 멀다고 징징대는 통에..이대부고로 오는건 어떤가 건의를 했었는데;
덕분에 시험 전날 8시간동안 집 보러 다니고...이대부고 행정실도 가보고-ㅁ-. 대신동 동사무소도 두번이나 다녀오는..( -_-)삽질을 해댔죠;
모르겠어요..음.
처음부터 자꾸 여기저기 막혀서..
기도해봤는데ㅜ_- 아닌거 같다는 마음이 계속 들었었거든요;
근데 뭐 그냥..혼자 꿍얼대면서 '아아..이건 아닌거 같아. 아닌거 같아..'라고만 했는데 진짜 이렇게 안될줄은 몰랐어요.
- _-;하하하
그럼 맞는건 뭔지.ㅠ_ㅠ 모르겠당.
그동안 조언해 주신 강남권 주민 여러분 고마워요. ㅜ _ㅜ
2. 부르심. 교만. 순종.
요즘 엄청나게 싸우고 있다고 생각하는- _-; 문제들이에요..
먼저 부르심은.^ -^
말 그대로..
나의 부르심은 무엇일까.~ 라는 거죠.= _=
기회가 닿는대로-_-;; 모르겠다고 애들한테 징징대곤 했었는데..
하하. 지금이 그런거..고민 많이 하는 시기 인가봐요.(생각해보니 매년 이맘때쯤 재수를 생각한거 같기도 하고.;;;)
오늘 교회에 가서~ 한주간 삶 나누기- ㅁ-; 시간에 이야기를 했는데.
다들 그런 말 하더라구요. 지금 하는게 잘하고 있는건지. 나의 비전인지..모르겠다고..
다들 하는- _-고민이구나. 하는 생각에 좀 허탈하긴 했지만;
허허허.그만큼 어려운 문제인거겠죠. 불확실성에 직면하는 문제.
콰이어 리더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아. 이게 내가 잘하고 재밌어 하는 거구나...하면서 어느 순간까지는 막 올라가지만..
어느 순간이 되어서..비슷한 수준의 아이들과 함께 있게되고. 가끔 좌절도 도 하고 오르락 내리락 하게되면 ..'어라. 이건 내 길이 아닌가봐.-'하고 생각하게 되고.... 그때 포기하게 되면
결국 제 길만 찾다가 인생 다 갈거라고.-ㅁ-;;
하지만. 그런거 같아요-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건
어떻게 보면 불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인도하신다는걸 믿는거.
일.단. 걸었을때 주님께서 보이실 것들을 기대하는것..
확실한데 척척척 걸어가는건.. 누구나 할수 있잖아요.
외인들도-_-;;
물론 그래서 당장 어떻게 해야 할지.;; 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지금 제 일에 최선을 다 해야겠죠.ㅠ_-
둘째는 교만인데-
에휴...전 제가 이렇게 교만한 줄 몰랐는데-_-;
요즘 문득문득 제가 생각하는것 때문에 저 자신이 놀랄때가 있어요
난 참 교만한 사람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해요-
연대..온것도 별로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_-;; 그게 어느새 저의 나쁜 마음 무더기의 일부가 되어있었고.
심지어 ywam도..
사실 전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제가 속해있는 그룹이 제게 안정감이 되고 제가 그런 마음을 가진다는게 너무 부끄러워요.
근데 웃긴건. 이렇게 교만한데 한편으로는 - _-자존감 대박 낮아서;
자학-ㅁ-하고..그래요;
음...성격 파탄인가보다- _-;;그...그렇죠;
셋째는 순종- _-(우후후. 주제 나눔을 잘 하고 있는듯;)
얼마전에..(이제서야;)
세왕 이야기를 읽었어요.
그거 읽고 성경 읽으니까 성경이 머리속에서 막 장면이 펼쳐져요.하하-_-;
어쨌든. 그냥 순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죠..
전 그냥. 순종은 잘 한다고 생각 했었는데..(교만하다-.,-;)
다윗과 압살롬...ㅜ_ㅜ
나도 이런 상황에서...이렇게 할 수 있을까.
다들 꼭 읽어보세요~
하하하하하하하
길게 나눴다.
전. 뭐 여튼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었다구요~
주연언니가 와서 전 이제 집에 갑니다. 랄랄라.
모두 임마누엘~^ -^
아...그리고 또 뭐 쓸랬는데- _-;
담에 써야겠다. 끄응;
모두 안녕;;
일목 요연하게 나누는 것- _-;은 참 좋은 것 같아요.
나도 해봐야지. 룰루루;;
1. 동생!
동생..이 전학 온다고 ( -_-)아주 생 쑈를 했었는데;
결국에는..파토 났습니다.
뭐 전학 자체가 파토 난 건 아니구요.= _=
강남이 너무 멀다고 징징대는 통에..이대부고로 오는건 어떤가 건의를 했었는데;
덕분에 시험 전날 8시간동안 집 보러 다니고...이대부고 행정실도 가보고-ㅁ-. 대신동 동사무소도 두번이나 다녀오는..( -_-)삽질을 해댔죠;
모르겠어요..음.
처음부터 자꾸 여기저기 막혀서..
기도해봤는데ㅜ_- 아닌거 같다는 마음이 계속 들었었거든요;
근데 뭐 그냥..혼자 꿍얼대면서 '아아..이건 아닌거 같아. 아닌거 같아..'라고만 했는데 진짜 이렇게 안될줄은 몰랐어요.
- _-;하하하
그럼 맞는건 뭔지.ㅠ_ㅠ 모르겠당.
그동안 조언해 주신 강남권 주민 여러분 고마워요. ㅜ _ㅜ
2. 부르심. 교만. 순종.
요즘 엄청나게 싸우고 있다고 생각하는- _-; 문제들이에요..
먼저 부르심은.^ -^
말 그대로..
나의 부르심은 무엇일까.~ 라는 거죠.= _=
기회가 닿는대로-_-;; 모르겠다고 애들한테 징징대곤 했었는데..
하하. 지금이 그런거..고민 많이 하는 시기 인가봐요.(생각해보니 매년 이맘때쯤 재수를 생각한거 같기도 하고.;;;)
오늘 교회에 가서~ 한주간 삶 나누기- ㅁ-; 시간에 이야기를 했는데.
다들 그런 말 하더라구요. 지금 하는게 잘하고 있는건지. 나의 비전인지..모르겠다고..
다들 하는- _-고민이구나. 하는 생각에 좀 허탈하긴 했지만;
허허허.그만큼 어려운 문제인거겠죠. 불확실성에 직면하는 문제.
콰이어 리더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아. 이게 내가 잘하고 재밌어 하는 거구나...하면서 어느 순간까지는 막 올라가지만..
어느 순간이 되어서..비슷한 수준의 아이들과 함께 있게되고. 가끔 좌절도 도 하고 오르락 내리락 하게되면 ..'어라. 이건 내 길이 아닌가봐.-'하고 생각하게 되고.... 그때 포기하게 되면
결국 제 길만 찾다가 인생 다 갈거라고.-ㅁ-;;
하지만. 그런거 같아요-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건
어떻게 보면 불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인도하신다는걸 믿는거.
일.단. 걸었을때 주님께서 보이실 것들을 기대하는것..
확실한데 척척척 걸어가는건.. 누구나 할수 있잖아요.
외인들도-_-;;
물론 그래서 당장 어떻게 해야 할지.;; 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지금 제 일에 최선을 다 해야겠죠.ㅠ_-
둘째는 교만인데-
에휴...전 제가 이렇게 교만한 줄 몰랐는데-_-;
요즘 문득문득 제가 생각하는것 때문에 저 자신이 놀랄때가 있어요
난 참 교만한 사람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해요-
연대..온것도 별로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_-;; 그게 어느새 저의 나쁜 마음 무더기의 일부가 되어있었고.
심지어 ywam도..
사실 전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죠. 제가 속해있는 그룹이 제게 안정감이 되고 제가 그런 마음을 가진다는게 너무 부끄러워요.
근데 웃긴건. 이렇게 교만한데 한편으로는 - _-자존감 대박 낮아서;
자학-ㅁ-하고..그래요;
음...성격 파탄인가보다- _-;;그...그렇죠;
셋째는 순종- _-(우후후. 주제 나눔을 잘 하고 있는듯;)
얼마전에..(이제서야;)
세왕 이야기를 읽었어요.
그거 읽고 성경 읽으니까 성경이 머리속에서 막 장면이 펼쳐져요.하하-_-;
어쨌든. 그냥 순종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죠..
전 그냥. 순종은 잘 한다고 생각 했었는데..(교만하다-.,-;)
다윗과 압살롬...ㅜ_ㅜ
나도 이런 상황에서...이렇게 할 수 있을까.
다들 꼭 읽어보세요~
하하하하하하하
길게 나눴다.
전. 뭐 여튼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었다구요~
주연언니가 와서 전 이제 집에 갑니다. 랄랄라.
모두 임마누엘~^ -^
아...그리고 또 뭐 쓸랬는데- _-;
담에 써야겠다. 끄응;
모두 안녕;;
댓글 9
-
유미d-_-b
2004.05.30 03:23
뭔가 쓰다가 말아서- _-;허접하다.끄응 -
석우동
2004.05.30 03:34
모두 안녕;; 에 올인-_- -
선형
2004.05.30 04:09
윰양~~ 너무 멋지게 자라가고 있군... ㅋㅋㅋ -
동현
2004.05.31 01:32
화이팅 ~^-^ -
성운
2004.06.01 23:02
오오~ 유미.. -
성운
2004.06.01 23:02
진솔한 대화 할까 우리? ^^ -
은선
2004.06.02 02:56
유미의 글은 언제봐도 마음에 팍팍 와닿아^-^*난 언제야 자연스럽게 글을 남길 수 있을런지-ㅁ- -
유미- _-
2004.06.03 12:22
성운오빠 언제 밥과함께 진솔한 대화를.- _-); -
joy
2004.06.05 19:16
유미의 글 이제 제법 생각과 고민의 깊이가 베어져나오는 걸 느낀다.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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