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이 기쁨을 나누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네요...
오늘 아침..부모님과 같이 교회가는 길이었어요..
아버지께서 저에게 먼저 말씀하시더군요..
"상권아~ 너 DTS하는 거 허락할께,,,너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기로 했어.."
웃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한마디에...저는 너무나 놀랐지요..
반대하셨고,,이제 들어가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래서 어떻게 부모님 설득해야 할지 항상 걱정이었는데..
제가 설득시켜드리기도 전에,,,아버지께서, 먼저 오셔서 허락하신다고 말씀하시다뇨...
아아...주님은 정말 제가 알지도 못하는 방법으로 일을 이루십니다..
정말 신실하신 그분....반대하시던 아버지를 적극적인 지원자로 바꾸어 놓으시다뇨..
그동안 기도로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소망하던 대로...가정에서, 축복받고 UDTS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오늘밤은 잠을 못 이룰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부모님과 같이 교회가는 길이었어요..
아버지께서 저에게 먼저 말씀하시더군요..
"상권아~ 너 DTS하는 거 허락할께,,,너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기로 했어.."
웃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한마디에...저는 너무나 놀랐지요..
반대하셨고,,이제 들어가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그래서 어떻게 부모님 설득해야 할지 항상 걱정이었는데..
제가 설득시켜드리기도 전에,,,아버지께서, 먼저 오셔서 허락하신다고 말씀하시다뇨...
아아...주님은 정말 제가 알지도 못하는 방법으로 일을 이루십니다..
정말 신실하신 그분....반대하시던 아버지를 적극적인 지원자로 바꾸어 놓으시다뇨..
그동안 기도로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소망하던 대로...가정에서, 축복받고 UDTS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오늘밤은 잠을 못 이룰 것 같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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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
2004.06.13 00:32
^^ 형~~!! 멋져요~~~ 주님 정말 멋지시다. 형의 성실함과 주님 앞에 부모님 앞에 아름답게 보인 그 모습을 받으신 거에요~ ㅎㅎ 앞으로 더더욱 화이튕~!! -
태욱
2004.06.13 00:47
아..정말 아멘~~ 정말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ㅎㅎ(많이 기도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
유미
2004.06.13 02:05
우와.ㅠ_ㅠ 진짜진짜. -
04지훈
2004.06.13 02:20
아멘!!^^ 하나님! 정말 당신이네요^^ㅋ -
은선
2004.06.13 11:49
설마...혹시.....하고 클릭했는데..맞군요!!! 정말 감동이예요~~~~~~상상을 뛰어넘어 일 하시는 우리 아빠...항상 그 사랑을 보여주시는 우리 아빠~so wonderfu!! -
승혀니
2004.06.13 12:44
오빠 정말 축하해요 ^^* 정말 눈물 나도록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네요♡ -
혜영
2004.06.14 01:23
와.. 너무 축하드려요. ^^ -
군사지훈
2004.06.14 02:24
와.. 형 축하드려요!! 전 이제야 이 글을 보네요^^;음 하나님은 어메이징하신 분이세요TT -
기동
2004.06.14 04:11
축하축하!! 무럭무럭 자라거라~~ (얼렁 잡아먹게~~ 룰루~~ ^^) -
은잰데요
2004.06.14 19:37
아아~. ^^ 좋다. 좋아. -
주연
2004.06.17 14:41
ㅎㅎ 정말 잘됐다~~ 축하해~ 그리고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