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안녕하세요^^ 기연을 섬기는 성철 형제입니다.
1. 개강 예배
개강 예배가 9월 2일(목) 저녁 6시 30분 대강당에서 드려집니다.
이번 개강 예배에서는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팀을 초청하여 설교 전 한 시간 정도 경배와 찬양 시간을 인도해주시게 되었습니다.
설교 후에는 기도 합주회가 이어집니다. 각 단체 대표분들이 나오셔서 차례로 기도하는 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관단체 중보기도팀에서 세부적인 계획을 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방식을 공지해드리겠습니다.
홍보 계획입니다. 포스터, 현수막 등의 홍보 방법 외에 단체들이 연합하여 노방찬양과 홍보 쪽지를 나눠주는 방법을 계획했습니다. 단체의 지체분들에게 꼭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가능하신 지체들을 보내주셔서 함께 홍보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각 단체마다 세 시간 중 적어도 한번씩은 참석해주셔야 원활한 진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8월 23일 1시 백양관 강당 들어가는 계단 앞 (2시부터 수시 신입생 오티가 있습니다.)
- 9월 1일 9시 정문 앞, 12시 학생회관 앞
2. 1학기 수시 합격생 대상 학내기독단체 소개지 제작 관련
500-600명 정도의 수시 합격생에게 학부 대학의 협조를 받아서 동아리 소개지를 배포할 계획입니다.
다음주 금요일(8월13일)까지 제 메일 주소로 A4 반쪽 정도의 분량으로 단체 소개를 보내주시면
정성껏 소개지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단체 사진이나 상징 마크 등도 함께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3. 연합기도회
장소가 "위당관 기도실"로 바뀌었습니다. 시간은 화요일 저녁 6시 입니다.
8월 31일 기도 모임을 GV에서 인도해주시기로 자원해주셨습니다.
8.10 - CCC 8.17 - YWAM 8.24 - 새벽이슬 8.31 - GV
단체의 지체들에게 꼭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기도회 시간에는 학교를 위한 중보에만 집중합니다.
부담 없이 참석하셔서 같이 기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 특별 헌금
회의에서 미처 언급하지 못한 내용이었지만, 메일로 공지합니다.
기연의 재정 사정이 원활하지 못한 관계로 개강 예배 재정 동원에 애를 쓰고 있습니다.
각 단체 모임에서 지체들의 특별 헌금을 해주신다면 적은 액수라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원하는 마음이 있으신 단체는 대표 메일로 답장을 주세요.
개강 예배 준비가 바쁘지만 이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계신다는 것을 때마다 경험하곤 해요.
사람의 눈에 보이기에 아무리 어려운 일도 하나님께는 간단하지요.
사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도움을 받지 않으셔도 모든 준비를 홀로 마치실 수 있는 분이시잖아요.
하지만 하나님이 간절히 필요해하시고, 기다리고 계시는 것은요. 우리의 마음인 것을 믿어요.
부족한 것 하나 없이 모든 것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필요로 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이 연세대학에 세우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입니다.
서로 다른 생각과 취미를 가진 사람들 중에서 골고루 모아 친히 세우신 주님의 팀이지요.
한 학기를 시작하며 하나님을 높이고 연세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자리에 한 팀이 되어 모입시다.
머리 되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에 각자의 위치에서 순종할 수 있도록 한 몸을 이뤄 모입시다.
분명한 것은 그분의 팀에서 싸우면 이긴다는 것이지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신 말씀처럼요.
연합기도모임도, 노방 찬양 홍보나 특별 헌금도 어쩌면 그렇게 믿음과 정성을 한데 모으기 위한 방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것이 참 강력한 하나님의 수단임을 또한 믿지요.
초대교회가 로마제국을 뒤엎은 것은 그들의 대단한 행위 때문이 아니었잖아요?
그들에겐 그럴 의도가 없었지요. 다만 그들이 참으로 '교회'였기 때문에 세상이 뒤집히고 말았지요.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인 줄 알게 될거에요.
보이지 않는 작은 수고와 마음이 모일 때, 하나님께서 개강 예배를 기뻐 받으시고 2학기 연세대학 사역에 새로운 기름을 부어주실 것을 믿어요.
말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내일은 주일, 주님의 은혜에 젖어사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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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이가 기연 회장으로 섬기고 있는데, 혼자서 하고 있어요. 섭외, 행정, 홍보, 재정 등등까지. 함께 돕고 싶은 분은 제게 연락주세요. 단, 먼저 목자와 상의하시는 것이 순서인거 아시죠? ^^)a
1. 개강 예배
개강 예배가 9월 2일(목) 저녁 6시 30분 대강당에서 드려집니다.
이번 개강 예배에서는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팀을 초청하여 설교 전 한 시간 정도 경배와 찬양 시간을 인도해주시게 되었습니다.
설교 후에는 기도 합주회가 이어집니다. 각 단체 대표분들이 나오셔서 차례로 기도하는 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주관단체 중보기도팀에서 세부적인 계획을 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방식을 공지해드리겠습니다.
홍보 계획입니다. 포스터, 현수막 등의 홍보 방법 외에 단체들이 연합하여 노방찬양과 홍보 쪽지를 나눠주는 방법을 계획했습니다. 단체의 지체분들에게 꼭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가능하신 지체들을 보내주셔서 함께 홍보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각 단체마다 세 시간 중 적어도 한번씩은 참석해주셔야 원활한 진행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8월 23일 1시 백양관 강당 들어가는 계단 앞 (2시부터 수시 신입생 오티가 있습니다.)
- 9월 1일 9시 정문 앞, 12시 학생회관 앞
2. 1학기 수시 합격생 대상 학내기독단체 소개지 제작 관련
500-600명 정도의 수시 합격생에게 학부 대학의 협조를 받아서 동아리 소개지를 배포할 계획입니다.
다음주 금요일(8월13일)까지 제 메일 주소로 A4 반쪽 정도의 분량으로 단체 소개를 보내주시면
정성껏 소개지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단체 사진이나 상징 마크 등도 함께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3. 연합기도회
장소가 "위당관 기도실"로 바뀌었습니다. 시간은 화요일 저녁 6시 입니다.
8월 31일 기도 모임을 GV에서 인도해주시기로 자원해주셨습니다.
8.10 - CCC 8.17 - YWAM 8.24 - 새벽이슬 8.31 - GV
단체의 지체들에게 꼭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기도회 시간에는 학교를 위한 중보에만 집중합니다.
부담 없이 참석하셔서 같이 기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 특별 헌금
회의에서 미처 언급하지 못한 내용이었지만, 메일로 공지합니다.
기연의 재정 사정이 원활하지 못한 관계로 개강 예배 재정 동원에 애를 쓰고 있습니다.
각 단체 모임에서 지체들의 특별 헌금을 해주신다면 적은 액수라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원하는 마음이 있으신 단체는 대표 메일로 답장을 주세요.
개강 예배 준비가 바쁘지만 이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계신다는 것을 때마다 경험하곤 해요.
사람의 눈에 보이기에 아무리 어려운 일도 하나님께는 간단하지요.
사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도움을 받지 않으셔도 모든 준비를 홀로 마치실 수 있는 분이시잖아요.
하지만 하나님이 간절히 필요해하시고, 기다리고 계시는 것은요. 우리의 마음인 것을 믿어요.
부족한 것 하나 없이 모든 것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필요로 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이 연세대학에 세우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입니다.
서로 다른 생각과 취미를 가진 사람들 중에서 골고루 모아 친히 세우신 주님의 팀이지요.
한 학기를 시작하며 하나님을 높이고 연세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자리에 한 팀이 되어 모입시다.
머리 되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에 각자의 위치에서 순종할 수 있도록 한 몸을 이뤄 모입시다.
분명한 것은 그분의 팀에서 싸우면 이긴다는 것이지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신 말씀처럼요.
연합기도모임도, 노방 찬양 홍보나 특별 헌금도 어쩌면 그렇게 믿음과 정성을 한데 모으기 위한 방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것이 참 강력한 하나님의 수단임을 또한 믿지요.
초대교회가 로마제국을 뒤엎은 것은 그들의 대단한 행위 때문이 아니었잖아요?
그들에겐 그럴 의도가 없었지요. 다만 그들이 참으로 '교회'였기 때문에 세상이 뒤집히고 말았지요.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인 줄 알게 될거에요.
보이지 않는 작은 수고와 마음이 모일 때, 하나님께서 개강 예배를 기뻐 받으시고 2학기 연세대학 사역에 새로운 기름을 부어주실 것을 믿어요.
말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내일은 주일, 주님의 은혜에 젖어사는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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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이가 기연 회장으로 섬기고 있는데, 혼자서 하고 있어요. 섭외, 행정, 홍보, 재정 등등까지. 함께 돕고 싶은 분은 제게 연락주세요. 단, 먼저 목자와 상의하시는 것이 순서인거 아시죠?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