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일정도 고생고생해서 짐싸서 지난주 수요일에 이사했습니다.
다들 캠퍼스 투어 준비하는데 신경쓰실까봐 몇몇사람에게만 이야기 했구요.

동생교회 친구들이 도와주러 와서 수월하게 이사했습니다.

6년동안 살았던집이라 짐이 많더라구요..

동생과 둘이서 살게 되었습니다.

오늘까지 계속 방 정리 하고 있네요.
오늘 내일이면 짐정리가 끝날듯 합니다.

위치는 독립문역 있는 곳입니다.

학교에서 마을버스로 올수 있죠..

혹시 집이 멀어서 잘곳 없으신분 오세요 ^^

제 방이 5배이상 넓어진 관계로 충분히 같이 잘수 있습니다.
(만화책, 영화, 음식들은 제공 가능 하죠 ㅋㅋ)


그리고, 집안 정리가 끝났으므로 다시 간사모드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투어 준비하는데 하나도 신경 못썼는데 이제 캠퍼스 계속 나가야죠..

(요번학기 제가 크게 안바쁜관계로 계속 불러내시면 나가겠습니다.
미디어실에 있는날이 거의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