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다 하지 못한 기도합주회

정수 2004.09.05 03:40 조회 수 : 1890

오셨던 분들은 다들 눈치챘으리라 생각합니다.
기도합주회 마지막 주자는 저였습니다만, 너무 길어진 시간을 줄이기 위해 회중 기도 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그냥 기도를 마무리해버렸습니다.

제가 맡았던 기도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학교를 대표해 회개하고, 연합을 위해 간구하고 선교적 마인드를 천명하였는데, 이 기도와 간구를 뛰어넘어서, 하나님께서 이 기도에 이미 응답하셨다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믿음의 선포를 합시다!

우리가 단지 '...해주십시오'라는 간구를 뛰어넘어서 '하나님께서 ...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 학교는 ...게 될 것입니다!'라고 선포하기 시작할 때, 우리의 믿음의 선포가 이 땅에 권세잡고 있는 사단을 결박할 것입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의 '실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의 믿음을 사용하여 아직 오지 않은 것의 '실상'을 취합시다. 우리에게 주신 소망을 '실.제.로.' 이루실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합시다!

승리를 선포하고 소리높여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찬양하기 시작합시다!!

그때 미처 하지 못했지만, 여기서나마 계속해볼까요?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