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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

유미- _- 2004.09.14 02:07 조회 수 : 1839


미라야.^ -^ 내가 좋아하는 우리 미라.캬캬

오늘 캠퍼스 모임때 들은 말씀이 생각난다.

간사님이 부부를 예로 들어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설명하셨었거든.

부부가 결혼을 하면(-_-;) 둘이 지지고 볶고 싸워도.. 서로 관계가 상했을 때도.. 같이 있지 않을때도! 서로 안좋은 느낌을 가질 수도 있지만.
부부라는 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가끔은 하나님이 나는 사랑하시지 않는 것 같이 느껴질 때도 있고.. 내가 버림받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나만 은혜 못받는거 같기도 하잖아. ^ -^;
(사실 이 모든건 자기가 만들어낸 생각이지만.;;)

나는 너에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방법을 알지 못하지만
또 너도 지금은 하나님께서 아무런 말씀도 해주지 않는 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그래도 너나..나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너무도 사랑하시는 자녀고. 하나님은 너의 마음을 다 알고 계신다는 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우헤헤-ㅠ-

미라야... 너무 고민하고 생각하고..노력할 필요 없는 거 같아.
그냥..은혜니까. 미라 니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이미 주어 진 거니까


뭐 활동 안해도..사실 다 죽을때 까지 너를 ywamer라고 생각할 것이야;
우헤헤-_-;;(무섭겠다.ㅇ_ㅇ)

열려있는 곳이잖아
놀자 콜!!;.캬캬
-_-)
사랑스런 녀석. (/-_-)/ 축복한다.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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