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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CFF는 내겐 ym들어와서 처음이자,
대학교 들어와서 처음으로 가는 mt였다.(!)
아직은 ym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사람들을 잘 모른다.
난 모임에 가면 조금 서먹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고 그랬었지만,
지금은 예배 모임이나 나무 모임을 통해서
'하나님 안에서의 교제'가 무엇인지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새로운 찬양도 외워보고, 학교를 위해서 기도도 해보고..
아직 모르는게 훨씬 더 많지만, 하나하나 배우고 있다는 느낌도 든다.
언제나 사랑해주시는 목자인 유미언니께도 늘 감사하다.
나는 사람한테 깊이 마음을 여는데는 꽤 오랜시간이 걸린다.
사실 처음엔 QQ라는 것이 부담스럽고 어려웠는데,
유미언니랑 진솔하게 나누고 나니 진짜로 자매가 된 것 같은 기분이다.
(언니의 비밀을 나만 알고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두근거린다.ㅎ)
(이번 CFF에서도 QQ는 좋았다- ^-^)
잘 몰랐던 동기들과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조금 친해지게 되서 기쁘고
언제나 우리들 위해주신 선배들께도 감사하다.
교회에서 예배시간 끝나고 매주 부르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를 들으면서, 오늘 그 가사들이 가장 와닿았던 것 같다.
하나님.. 혹시... 나를 사랑하고 계신건가..^-^ 허허허
더불어, 나를 YM으로 이끌어준 나의 단짝친구들, 문의와 지수에게 감사드리며-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P.S. "PHOTO" 게시판에 사진 올릴게요-
토요일날 찍은 거라 7명 밖에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찍었거든요.
⌒ㅁ⌒ ♡
이번 CFF는 내겐 ym들어와서 처음이자,
대학교 들어와서 처음으로 가는 mt였다.(!)
아직은 ym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사람들을 잘 모른다.
난 모임에 가면 조금 서먹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고 그랬었지만,
지금은 예배 모임이나 나무 모임을 통해서
'하나님 안에서의 교제'가 무엇인지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새로운 찬양도 외워보고, 학교를 위해서 기도도 해보고..
아직 모르는게 훨씬 더 많지만, 하나하나 배우고 있다는 느낌도 든다.
언제나 사랑해주시는 목자인 유미언니께도 늘 감사하다.
나는 사람한테 깊이 마음을 여는데는 꽤 오랜시간이 걸린다.
사실 처음엔 QQ라는 것이 부담스럽고 어려웠는데,
유미언니랑 진솔하게 나누고 나니 진짜로 자매가 된 것 같은 기분이다.
(언니의 비밀을 나만 알고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두근거린다.ㅎ)
(이번 CFF에서도 QQ는 좋았다- ^-^)
잘 몰랐던 동기들과도 이번 기회를 통해서 조금 친해지게 되서 기쁘고
언제나 우리들 위해주신 선배들께도 감사하다.
교회에서 예배시간 끝나고 매주 부르는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를 들으면서, 오늘 그 가사들이 가장 와닿았던 것 같다.
하나님.. 혹시... 나를 사랑하고 계신건가..^-^ 허허허
더불어, 나를 YM으로 이끌어준 나의 단짝친구들, 문의와 지수에게 감사드리며-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P.S. "PHOTO" 게시판에 사진 올릴게요-
토요일날 찍은 거라 7명 밖에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찍었거든요.
⌒ㅁ⌒ ♡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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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선
2004.11.07 13:12
서진이의 의외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던 cff ㅋ넘 귀여운 서진이>_< 근데 포토샵 작업까지 잘하다니..언니가 자꾸 완벽한 모습을 보이지 말라 했지?^^;; -
도연
2004.11.07 14:23
오~~ 서진이 언제 학교앞 맛있는 고깃집 가르쳐 줘야 하는데... -
오씨.
2004.11.07 15:01
오씨~ㅋㅋㅋ 좋아좋아.>_ < -
군사지훈
2004.11.07 18:10
오 도대체 이 자매는 어디 나무인게요? -
성건
2004.11.07 18:54
형 삼겹살은 은선이도 마니 조아 해요 ㅋ -
경철
2004.11.07 21:21
우와~포샵 기술 짱인데? -
성권~
2004.11.08 00:49
ㅋㅋㅋ 와웸에 좀 오래 있음 Q.Q가 비밀이 아니래요~^___^와웸가족~~~ -
지수
2004.11.08 01:46
감사드리며?? 이히~ 서진이랑 같이 들어와서 좋구나^-^ -
성운
2004.11.08 02:57
황도/ 형 한옥갈비 데려가려고요??ㅋㅋ -
유미
2004.11.08 03:11
혹시는 무슨. ㅠ_ㅠ 사랑하시지! 캬캬 언니랑 -_-;; 맛있는 고깃집에 가자꾸나. -
지수
2004.11.08 03:26
아 맞다 유미누나!은선누나랑 경희대앞에 주경야돈갔다면서요?울집앞인데 더 싸고 좋은데 알아요!! go! -
오씨.
2004.11.08 04:04
아..역시 오씨들이란..-_- 어딜가나~~캬캬캬캬캬.>_ < -
성건
2004.11.08 05:11
댓글의 최다수를 기록하겠는걸 이러다 ㅋ -
sanoa
2004.11.08 15:44
서진이 인기폭발~ ㅋㅋ -
teos
2004.11.09 03:05
후후 다음번엔 잔디밭에서 한번 구워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