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글은 한자 적고자 합니다.
허허허허허.(-_-)
근데 쓸 말이 없구랴.-_-a
밑에 상권오빠도 적었지만. 신앙서적을 읽는 다는 것..은 정말 풍성한 나눔^-^ 중 하나 인 것 같아요
물론 우리의 나눔가운데서도 서로 배우는 것이 많고 (~-_-)~ 그렇지만. 뭔가 더!
캬캬. 저는 요즘 헨리 나우웬 형님의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를 읽고 있어요.
정말 좋음!
ㅠ_ㅠ 특히 오늘 죽음의 기쁨(?)과 -_-;; 나누어 주는 삶에 대해 읽을땐.. 정말 소망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두려움도 있지만.;
그리고 제가 참 잘 하는게 없어서.^-^;
지금 리더를 하고 있지만...사람들에게 정말 내가 좋은 영향력들을 줄만한게 있기는 할까;;.
-_-하는 생각을 종종하는데; 여기 이런 말이 적혀있었어요.
"우리의 재능에 초점을 맞출때면, 우리의 진정한 은사는 우리의 행위보다 우리 존재 자체라는 사실을 망각하는 경향이 있네. 진정한 질문은 "우리가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가 아니라
"우리가 서로에게 어떤 사람이 되어 줄 수 있는가?" 라네. 이웃을 위해 무언가 고칠 수 있다는 것, 친구에게 도움이 될 만한 충고를 할 수 있다는 것, 동료에게 지혜로운 상담을 해 줄 수 있다는것, 환자를 치료하거나 교구만에게 복음을 선포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놀라운 일이네. 그러나 이 모든 것 보다 더 큰 선물이 있지. 그것은 우리의 모든 행동을 통하여 빛나는, 우리의 삶이라는 선물이네.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가 주어야 하는 가장 큰 선물은 내 삶의 기쁨, 나의 내적인 평안, 나의 침묵과 고독, 나의 행복감이라는 사실을 점점 꺠닫고 있네. 나 자신에게 "누가 나를 가장 잘 도와주지?" 라고 물을때, "나와 함께 자신의 삶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 이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다네.
우리는 서로에게 우리의 삶 자체를 주기위해 부름 받았음을 알고 있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진정한 사랑의 공동체가 되었음을 알게 되었네.
우리가 진정한 사랑의 공동체가 되는것. 우리가 서로에게 어떤 사람이 되어줄 수 있을까요.
삶을 나누는 것. 삶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우리를 진정한 사랑의 공동체로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 삶은 이 곳에서 다 함께 나누는 것이 좋은것 같다고 말했었는데-_-; 말만하고 행함으로 보여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그냥 싸이에 끄적끄적 쓰고 있거든요;
(수고를 들여 파도를 타고 시간을 소모하여 와야만 볼수있는 싸이월드-_-)
왜 아무나 볼 수 있는 그곳에는 쓰면서...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 이 곳에는 잘 안쓰게 될까요(나빴다.ㅎㅎㅎㅎ)
사실 생각해 보니 ywamer가 아닌 사람들 과도 저의 삶을 나누고 싶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_-;
하하하 존대말로 글쓰니까 못쓰겠다.^▽^
어쨌든 책을 읽으면... 깨어지고 다루어 지면서 저자들이 깨달은 것들을 낼름 먹는 것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중요한건 내가 낼름 먹은 걸 소화 시켜서 흡수해야하는 거겠죠-_-?;
그렇지 않으면 또 열심히 깨어지면서 배워야 되니까. ㅠ_-
정말 제가 모르고 있는게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어요.
으아악. 빨리 속성으로 배워서 정말 지혜롭고 리더십있고 온유하고 ㅠ_ㅠ 인내하는 이상적인 사람이 되고 싶건만.
언제쯤 그렇게 되려나.-_-;
전 지렁이 같은 절 볼때마다 아주 답답하기 짝이 없어요!!!! 그런데 사실 지금 너무 -_-지렁이 같아서;; 나비처럼 되려면 너무 고통스러울 거 같아요..(얼마나 많이 깨지고 굴러야 하려나.-ㅅ-)
하지만 우리!!! 아프고 고통스러울 것들을 두려워 하지 맙시다.
바비 간사님이 말씀하셨던 게 기억나네요-_- It's okay to make a mistake.
당연히 내가 덮고 있던 무지의 단단한 껍질을 깨려면 아픔이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중요한건..밑에 정수오빠가 이야기 했던 것 처럼. 지금 이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무엇을 가르치시는 가를 살펴봐야 하는 거겠죠.
아픔 그 자체에만 집중한다면. 배우지도 못하고 아프기만 한거잖아요-_-;
(이렇게 멍청할 데가. 캬캬-ㅁ-)
무슨말인지 원.-_-
여러분 안녕.-_-a
허허허허허.(-_-)
근데 쓸 말이 없구랴.-_-a
밑에 상권오빠도 적었지만. 신앙서적을 읽는 다는 것..은 정말 풍성한 나눔^-^ 중 하나 인 것 같아요
물론 우리의 나눔가운데서도 서로 배우는 것이 많고 (~-_-)~ 그렇지만. 뭔가 더!
캬캬. 저는 요즘 헨리 나우웬 형님의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를 읽고 있어요.
정말 좋음!
ㅠ_ㅠ 특히 오늘 죽음의 기쁨(?)과 -_-;; 나누어 주는 삶에 대해 읽을땐.. 정말 소망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두려움도 있지만.;
그리고 제가 참 잘 하는게 없어서.^-^;
지금 리더를 하고 있지만...사람들에게 정말 내가 좋은 영향력들을 줄만한게 있기는 할까;;.
-_-하는 생각을 종종하는데; 여기 이런 말이 적혀있었어요.
"우리의 재능에 초점을 맞출때면, 우리의 진정한 은사는 우리의 행위보다 우리 존재 자체라는 사실을 망각하는 경향이 있네. 진정한 질문은 "우리가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가 아니라
"우리가 서로에게 어떤 사람이 되어 줄 수 있는가?" 라네. 이웃을 위해 무언가 고칠 수 있다는 것, 친구에게 도움이 될 만한 충고를 할 수 있다는 것, 동료에게 지혜로운 상담을 해 줄 수 있다는것, 환자를 치료하거나 교구만에게 복음을 선포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놀라운 일이네. 그러나 이 모든 것 보다 더 큰 선물이 있지. 그것은 우리의 모든 행동을 통하여 빛나는, 우리의 삶이라는 선물이네.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가 주어야 하는 가장 큰 선물은 내 삶의 기쁨, 나의 내적인 평안, 나의 침묵과 고독, 나의 행복감이라는 사실을 점점 꺠닫고 있네. 나 자신에게 "누가 나를 가장 잘 도와주지?" 라고 물을때, "나와 함께 자신의 삶을 나누고자 하는 사람" 이라고 대답할 수 밖에 없다네.
우리는 서로에게 우리의 삶 자체를 주기위해 부름 받았음을 알고 있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가 진정한 사랑의 공동체가 되었음을 알게 되었네.
우리가 진정한 사랑의 공동체가 되는것. 우리가 서로에게 어떤 사람이 되어줄 수 있을까요.
삶을 나누는 것. 삶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우리를 진정한 사랑의 공동체로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 삶은 이 곳에서 다 함께 나누는 것이 좋은것 같다고 말했었는데-_-; 말만하고 행함으로 보여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그냥 싸이에 끄적끄적 쓰고 있거든요;
(수고를 들여 파도를 타고 시간을 소모하여 와야만 볼수있는 싸이월드-_-)
왜 아무나 볼 수 있는 그곳에는 쓰면서...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 이 곳에는 잘 안쓰게 될까요(나빴다.ㅎㅎㅎㅎ)
사실 생각해 보니 ywamer가 아닌 사람들 과도 저의 삶을 나누고 싶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_-;
하하하 존대말로 글쓰니까 못쓰겠다.^▽^
어쨌든 책을 읽으면... 깨어지고 다루어 지면서 저자들이 깨달은 것들을 낼름 먹는 것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중요한건 내가 낼름 먹은 걸 소화 시켜서 흡수해야하는 거겠죠-_-?;
그렇지 않으면 또 열심히 깨어지면서 배워야 되니까. ㅠ_-
정말 제가 모르고 있는게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어요.
으아악. 빨리 속성으로 배워서 정말 지혜롭고 리더십있고 온유하고 ㅠ_ㅠ 인내하는 이상적인 사람이 되고 싶건만.
언제쯤 그렇게 되려나.-_-;
전 지렁이 같은 절 볼때마다 아주 답답하기 짝이 없어요!!!! 그런데 사실 지금 너무 -_-지렁이 같아서;; 나비처럼 되려면 너무 고통스러울 거 같아요..(얼마나 많이 깨지고 굴러야 하려나.-ㅅ-)
하지만 우리!!! 아프고 고통스러울 것들을 두려워 하지 맙시다.
바비 간사님이 말씀하셨던 게 기억나네요-_- It's okay to make a mistake.
당연히 내가 덮고 있던 무지의 단단한 껍질을 깨려면 아픔이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중요한건..밑에 정수오빠가 이야기 했던 것 처럼. 지금 이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무엇을 가르치시는 가를 살펴봐야 하는 거겠죠.
아픔 그 자체에만 집중한다면. 배우지도 못하고 아프기만 한거잖아요-_-;
(이렇게 멍청할 데가. 캬캬-ㅁ-)
무슨말인지 원.-_-
여러분 안녕.-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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