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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amer라...흠..

지수 2004.11.21 02:03 조회 수 : 1684

오늘 교회에서 추수감사절이었어요.. 참 감사하죠?? 지금 저는 부족한게 하나도 없는것 같네요..^-^
감사감사 ㅠ


오늘 교회에서 찬양인도를 하고 나서 교회 형이.. 제가 점점 ywamer가 되어가고 있는거 같다고 하셨어요.. 기분은 좋았지만.. ^-^

왠지 마음 한구석에
깨달은 점은..
사람들에겐 내가 ywamer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갈지라도 하나님앞에선 worshiper로 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모 당연한 말이 겠지만.. )

not only ywamer but also worshiper (이게 말이되나? 유미누나! 이게 내 영어실력이라는 ㅋㅋ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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