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amer 가 되는것보다
worshiper되는것이 더 중요하고 귀하다면.

ywamer란 뭐죠?..

real worshiper가 되기 위한 통로?..일련의 과정.
무언가 배우기 위해 기꺼히 '학생'이 되어야했던.?그런것과 같은건가요?

자유와방종의사이를아슬아슬하게왔다갔다하는 저에겐.
과연 '공동체'란 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어떤 존재 인지..란 생각을 하게되네요.

하긴, 뭐;; 만나면 일단 좋고 그래서 뭘 굳이 생각을 해보려 하느냐~ 라고도 할 수있지만
점점 ywam이란 곳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날 수록, 생각을 안 해볼수 없게 되네요.
스스로에게 제대로 이해시키지 않고서는
삶에 있어서 우선순위에 놓기가 힘들어 지더라구요.-_-
피곤해서 바뻐서,,이런 이유로 빠져도 되는 곳인가? 안되는 곳인가?
에 대해 판단을 내리기도 어렵고.

ywam이 정말 귀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이곳에 만난 모든 사람들이
다 너무 좋고 감사한게 많지만.
그렇지만.-_- 단지 이것 만으로는 내면의 내 자신을 설득시킬수가 없더라구요.
[ 하하.-_-이런 이기적인녀석.!!]

네..-_- 제가 이래요..ㅎㅎ



written by.의심많은 오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