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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최동현 2004.11.30 00:12 조회 수 : 1801

샬롬 ^^ 동현입니다.
100일만에 휴가 나와서 4박 5일간의 주님이 주신 천금같은 시간을 보내고 내일 복귀한답니다.
여러분의 얼굴을 못보고 들어가는 것이 안타깝고 그러네요 ..
제가 보낸 시간 동안 ..주님께서는 항상 넘치는 은혜로 저를 지켜주셨답니다.

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나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편23편-

우리와 함께 계신 주님은 강하신 분이시랍니다.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셨답니다.
주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사랑과 은혜와 담대한 싸움의 길로 인도하셔서
정금같이 단련된 기도의 용사들로 무장시키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여느 사람들의 날아가 버릴 위로와
세상 여느 사람들과 같이 아무 의미도 없는 즐거움보다도
주님을 묵상하고 주님 안에서 위로하는 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깊고 깊은 주님의 바다에 잠겨 그 밑바닥에서 서로 기도의 끈으로 묶었으면 좋겠습니다.
물 밖에서는 세상 여느 사람들과 같이 가장 깊은 영적 갈급함을 채워줄수도 ..만질수도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 공동체를 피값으로 사셨다고 믿습니다.
홍해를 가르는 기적도, 반석을 가르고 솟아난 샘물도
하늘에서 비같이 내린 만나도, 바람같이 모여든 메추라기들에서도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지 못하고 죽었답니다.
오직 주님의 피의 길만이 나의 마음 깊은 곳을 닿고 또 묶었답니다.
우리 몸의 모든 사람은 그렇게 주님께 피의 길로 묶여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또한 각 모든 사람이 주님의 피의 길로 만나길 바랍니다.
세상의 악한 권세들이 무너뜨릴 수 없는 주님의 보혈로 묶인 집으로 세워지길 바랍니다.
제가 예수전도단에서 받은 축복과 은혜에 대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를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을 사랑하고 또 축복합니다 ^^


부대 주소:충북 영동군 양강면 묘동리 사서함 1호 제 8탄약창 4탄약중대 이병 최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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