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이럴수가.. 많은 물소리는 내가 노리고 있었는데.ㅠ_ㅠ흙흙.
다들 잘 지내세요? 시험기간인데다 종강 예배까지 해버리니 ywamer보기란 길바닥에서 쥐며느리 찾기-_-
저는 이번주에 아주..제대로 달리고 이제서야 집에와서 좀 쉬는 중이에요.
-ㅁ- 금요일 저녁에 외국인 만나서 미소짓느라..(비웃는것 처럼 보였으려나.ㅋㅋ)땀 뻘뻘 흘리고. 리더철야 해서 세시 반에 자고.
다음날 한티역에 9시까지 가서 리즌 모임 했죠.
(예배 시간에 거의...-_- 뻗어있었지만;)
플로잉 예배 끝날때즈음에 뛰쳐나와 교회에서 하는 알파 encounter수양회에 갔어요..
난 뭐 예수님 만났는데 왜 가나..했는데-ㅁ-
이성교제와 결혼, 내적치유 강의 듣고 오늘 교회가서 예배 드리고 이제서야 왔네요..
어제 내적치유강의 들었는데.. 하하하하..ㅠ_-
내적치유 전문 사역 하시는 윤종현 전도사 님이시던가(?)
(주연언니도 갔었는데 주연언니 DTS때 힐링 강사 셨대요.ㅋㅋ)
강의 듣고 기도하고..했는데.
정말 말로만 들었지 그런건 줄 몰랐어요.-
제가 참 많이 비뚤어져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저는 제 나름대로는 성격도 이정도면-_-;; 원만하고.
뭐~ 그렇게 신경쓰이는 것도 없으니 괜찮아.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다녀와서 드는 생각은..-_-
혼자서 맨날맨날 하나씩 치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에 다 안될듯.-ㅅ-;
저에겐 성령의 열매보다는 저의 가지가 버거워 할 정도로 상처의 열매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반복적으로 끊어지지 않고 짓는 지겨운 죄들..잘못되고 어그러진 생각들.
어제도 너무 좋은 시간들을 보냈지만.^^ 내가 정말 치유되어져야 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고.-_-;; 바로 잡아져야 할 것들이 많구나..하는 생각이들어서..(더 DTS가 가고 싶어졌어요. ㅠ_ㅠ흙흙. 부러워라 SK들.)
그냥...교만함으로 가리워져 있던 저를 보는 눈이 또 달라 진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해요.
뭐랄까.-_- 어쨌든.
내가 하나님의 눈으로 사람들을 바라보지 못한것들..
하나님의 마음으로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갖지 못하고 굳어진 마음으로..
내가 힘든 거. 매일 부딪치는 내 문제들과만 싸우는데 급급한 나의 모습이라니.-_-
아직도 멀었어요 멀었어.ㅜ_ㅜ
그런데 이제는 그냥..주님이 하나하나 이루실 것들을 믿어야 할 것 같습니다.저에게도 그렇고 이 신촌 땅..연세대에도 그렇고.
그 팔복.동영상에 나오신 할아버지의 말씀처럼..
충성은 열매중의 하나요..
충성된 주님의 제자로 사는 것! 은 깨어있지 않으면 절대 안되는 것 같아요.TㅡT아아아
아. 여러분도 기회가 닿는대로 내적치유 강의를 꼭 들으시길.-_-b
전 앞으로 닥치는 대로 다 -_-;;; 들으려구요.으하하하
다들 잘 지내세요? 시험기간인데다 종강 예배까지 해버리니 ywamer보기란 길바닥에서 쥐며느리 찾기-_-
저는 이번주에 아주..제대로 달리고 이제서야 집에와서 좀 쉬는 중이에요.
-ㅁ- 금요일 저녁에 외국인 만나서 미소짓느라..(비웃는것 처럼 보였으려나.ㅋㅋ)땀 뻘뻘 흘리고. 리더철야 해서 세시 반에 자고.
다음날 한티역에 9시까지 가서 리즌 모임 했죠.
(예배 시간에 거의...-_- 뻗어있었지만;)
플로잉 예배 끝날때즈음에 뛰쳐나와 교회에서 하는 알파 encounter수양회에 갔어요..
난 뭐 예수님 만났는데 왜 가나..했는데-ㅁ-
이성교제와 결혼, 내적치유 강의 듣고 오늘 교회가서 예배 드리고 이제서야 왔네요..
어제 내적치유강의 들었는데.. 하하하하..ㅠ_-
내적치유 전문 사역 하시는 윤종현 전도사 님이시던가(?)
(주연언니도 갔었는데 주연언니 DTS때 힐링 강사 셨대요.ㅋㅋ)
강의 듣고 기도하고..했는데.
정말 말로만 들었지 그런건 줄 몰랐어요.-
제가 참 많이 비뚤어져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저는 제 나름대로는 성격도 이정도면-_-;; 원만하고.
뭐~ 그렇게 신경쓰이는 것도 없으니 괜찮아.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다녀와서 드는 생각은..-_-
혼자서 맨날맨날 하나씩 치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에 다 안될듯.-ㅅ-;
저에겐 성령의 열매보다는 저의 가지가 버거워 할 정도로 상처의 열매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반복적으로 끊어지지 않고 짓는 지겨운 죄들..잘못되고 어그러진 생각들.
어제도 너무 좋은 시간들을 보냈지만.^^ 내가 정말 치유되어져야 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고.-_-;; 바로 잡아져야 할 것들이 많구나..하는 생각이들어서..(더 DTS가 가고 싶어졌어요. ㅠ_ㅠ흙흙. 부러워라 SK들.)
그냥...교만함으로 가리워져 있던 저를 보는 눈이 또 달라 진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해요.
뭐랄까.-_- 어쨌든.
내가 하나님의 눈으로 사람들을 바라보지 못한것들..
하나님의 마음으로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갖지 못하고 굳어진 마음으로..
내가 힘든 거. 매일 부딪치는 내 문제들과만 싸우는데 급급한 나의 모습이라니.-_-
아직도 멀었어요 멀었어.ㅜ_ㅜ
그런데 이제는 그냥..주님이 하나하나 이루실 것들을 믿어야 할 것 같습니다.저에게도 그렇고 이 신촌 땅..연세대에도 그렇고.
그 팔복.동영상에 나오신 할아버지의 말씀처럼..
충성은 열매중의 하나요..
충성된 주님의 제자로 사는 것! 은 깨어있지 않으면 절대 안되는 것 같아요.TㅡT아아아
아. 여러분도 기회가 닿는대로 내적치유 강의를 꼭 들으시길.-_-b
전 앞으로 닥치는 대로 다 -_-;;; 들으려구요.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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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항상 하던 말이 이제 이해가 가겠구나. 내가 와웸에 뿌리내릴 수 있었던 것 중 하나가 처음 힐링 강의를 들었었기 때문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