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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만에 남기는 글...

희재 2004.12.20 03:13 조회 수 : 1589

  이제 한해가 다가고 열흘 남짓 남았군요~ 정말 빠르네요...
  오랜 만에 들어와서 왠지 글이 쓰고 싶네요-
  오늘 낙서장에 들어가서 첨에 눈에 띈 것, 게시판에 있던 팔복~
  예전부터 함께 나눴으면 했는데, 역시나 정수형이 올려주셨군요...
  모두다 한번 쯤 보셨으면...^__^
  저희교회엔 어제 김우현피디님이 오셔서 팔복에 관한 자세한
내막도 알려주고 가셨답니다~ㅎ
  요즈음 단기선교 준비하랴 크리스마스 행사준비 하랴 한해
마무리 하랴... 은근히 분주해 보여요. 저도 요즘은 정신 없이
살고 있답니다.
  교회에서 특별새벽기도 기간인지라 출석하구 있고,
인도 전도여행 준비하는데도 마음 졸이며(?) 있고,,
크리스마스에는 교회에서 구제사역을 하러 할아버지 할머니 들께
가려 합니다~ 저희팀은 동대문 쪽으로 갑니다.
이리 저리 바쁘고 힘들면서도 그 가운데 주님을 향한 기쁨이
있음에 감사한 요즈음 입니다.
  물론 전도 여행 재정은 언제나 한구석에 걸려요...
  주위에서 못가게 되는 방향으로 얘기를 할 때면 저도
모르게 울컥한답니다... ㅡ.ㅜ 그래도 간다는 것엔 한치의
변화도 없습니다.
  한 해동안 우리 와웨머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 저에겐
너무도 귀중한 시간들인것 같습니다.
  내년엔 더욱 더 아름다운 시간들 함께하길 기대 해요.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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