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ㅎㅎ
어느덧... 저를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불현듯 스치면서..
여튼..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이 많을것이라 기대하고~
(음.. 다들 전도여행 갔으려나?? ㅎㅎ 모두 가진 않았으니~)

시험본지도.. 넘 오래되서.. ㅋㅋ 그 기억이 거의 소멸 직전입니다만,
(지금 너무 잘 놀아서 그런지.. -_-;;;)
여튼.. 어찌어찌하여 원서도 다 넣고..(아시는 분은 아실텐데..
가군-연대 나군-전남대 다군-고신대 넣었어요.. ^^; 아.. 제발 고신대가 어디에요.. 라고 묻는분들이 조금만 있기를.. -_-;;; 하도 많이 들어서.. 쿨럭)

이제 곧 면접시험이 있습니다.
아... 현역으로 들어올때도 안 봤던 면접을 봐야하다니..
(남들 다 하는거 뒤 늦게 하려니.. 참.. 떨리는군요.. ㅋㅋ)
연대는 면접 없는데, 전남대랑 고신대는 각각 담주 화요일, 그담주 화요일 이렇게 면접이 있어서 광주와 부산을 왔다 갔다 하게 되었지요~
ㅎㅎ 덕분에 평생 한번도 못 가봤던 광주와 부산을 밟아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와! 신나라~~!

여튼...
이 게시판에 이런 글 남기는게.. 참 이상하기도 하지만.. ㅋㄷ
여튼.. 면접 잘 보라고 기도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덧붙이기.. : 저기요~ 죄송하지만, OB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스팸들 좀 지워주시면 감사하겠는데~ ^^; 부탁할께요.. 거기다 글 남기려다..
왠지 섬뜩해서.. 여기다 남기게 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