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도여행..
마냥 좋기만 했던 저번과는 달리 정말 내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것들을-_-?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확 바뀌고..뭐 성령 충만해서-_- 갑자기 holy 해 진건 아니구요.
(보셔서 알겠지만.;;)

그런데..그냥 뭔가 붕- 떠있는 것 같은 기분이 요즘 들어요.
전도여행에서 생각했던 것들을 mDTS를 통해서 다시 정리하고 확인해 가면서.. 하나님이 내 삶을 통해서 하실 일들에 대한 기대감들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뭐가 뭔지..-_- 왠지 횡설수설 하는 것 같군.
전도여행 가서는 진짜 내가 생각해도 논리 정연 했는데. 으하하하-_-;;;;
(영어에 비해 한국말을 잘해서 그랬나?;;)

어쨌든.... 누가 전도여행 어땠냐고 물어보면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_-;

아..요즘 DTS하면서 몇몇 지체들 봐서 너무 좋았는데 다른 지체들도 보고싶어요. 으하하-_-!
오서진과 장난이는 뭐하는고-_-)//어서 얼굴을 들이대~ 유후;

캬캬 모두 안녕-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