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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와웨머들~~~

꽃미남성권^__^ 2005.02.18 20:10 조회 수 : 1771

ㅠㅠ
오늘 너무 감사하고 황송한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고맙고 사랑스런 공동체였지만 오늘 같은 날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네요~ㅠㅠ
Lecture기간을 보내면서 항상 아쉬운게 있다고 느꼈는데...
그게 무엇인지 잘 몰랐거든요...근데 오늘 집에 오면서 그게
모두 해소되었다는 것을 느꼈어요~~~^_________^
바로 여러분의 관심을 받는 것이었나봐요...쿠쿠
나이가 이~큼이나 들었는데 사랑받는 것에 관해서는
한이 없나보네요~^__^
항상 다른 캠퍼스 지체들 보면서 부러웠거든요...챙김받고
사랑표현 받고...그러한 모습들 보면서 저도 모르게 그리워졌나봐요~
근데 오늘 넘 많이 와주셔서 감격에 감격을~~~
동기들의 부러움을 한몸에...앗! 아니다...나리 자매님도 계시니
두몸에 쏟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너무 맛있는 것도 정말 많이 사주시공~~~후후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오늘 하루 넘 많이 느껴서 기뻐용~~~
저도 이제 사랑표현을 많이 하도록 노력할께요~
포옹은 기본이고~ 성령충만하면 언제 방언터질지 모릅니다~ㅋ
성령의 기름이 흘러내리면 뽀뽀할지도 모른다는~~~^_____^
넘넘 사랑하구요 오늘 와주신분들...그리고 아쉽게 못오신 우리
지체들 모두 사랑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하고 우리 공동체가 주의 사랑 안에 있음을 무지무지
느낍니다~기도하면서 특별히 말씀하시는게 있으면 올리도록
하지요~~~예언이 충만한 연세와웸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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