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배 너무 좋았습니다~
예배당에 꽉찬 모습을 보니 곧 루스채플실을 빌리고자 하는 소망함도 생기고~~~^______^
시스템도 구비해야할 시점에 도달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넘넘 좋구~~~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는 것 같아서 넘 감사합니다~
이전까지 리더쉽으로 섬기며 수고한 모든 선배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드리며
열정을 쏟고 있는 우리 리더쉽에게도 격려의 메시지를 날립니다~~~넘 최고에요~~~^______^
사랑이 풍성히 느껴지는 우리 와웸이 되길 소망해용~~~
어제 함께 식사 못해서 넘 아쉬웠어요!!!
새내기들과도 교제하고 싶었는데~간사님들 식사대접도 해드리고 싶었는데 못해드려서
죄송도 하고~~~ㅋ
어제 역곡에 들어와서 성원간사님이 긴급 복도 점호를 하셨거든요~
그때 말씀하신 것을 부탁드릴께요~
무엇이냐면요~~~식사를 하고 들어오래요...ㅜㅜ
10시까지 입실완료를 해야하는데 밥 먹을 시간이 없다고 하시거든요...
그래서 밥을 못먹고 들어올시에는 굶고 바로 자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는...
어제는 다행히 식당에서 배려해 주셔서 밥을 먹을 수 있었지만 시간상 식사시간을
스쿨에서 확보안해주신데요...11시가 취침시간이라...ㅜㅜ
그래서 캠퍼스 간사님과 대표리더 그리고 예배팀에게 상의를 하고 예배시간을 조정하라고
부탁하래요...예전처럼 예배 전에 식사하고 모임할 때는 괜찮은데 예배후 식사할 때는
배고픈 UDTS 학생들을 배려해주셔용~~~
이런부탁하기 정말 쑥스럽네여~그래도 우리 지체들이 넘 사랑이 많으니까 이해해주실 줄
믿고 이로케~~~부탁드려요~~~^_________^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p.s 어제 50명 넘게 예배드렸다니까 다른 지체들이 넘 좋아하고 부러워했어요~~~^_____^
   넘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숫자가 중요하진 않지만 정말 격려가 되는 것 같아요~
   예배자로 전도자로 서는 우리 와웨머가 됩시당~~~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