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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이 지나고...

[희재] 2005.03.18 17:57 조회 수 : 1613

    아침에 학원 갔다가 밥먹구 나른함속에 이제 한 시름 놓으려 합니다- ^^;
  어젯 밤은 정말 뜻 깊었던 밤 같아요- 최근에 그렇게 짧은 시간 동안 할 거 다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예배하고 먹고 놀고 깊은 교제까지... 알차게 보낸 것 같아요.
  러피스트도 이제 껏 볼 수 없었던 완성도 높은 것들도 가득했었고, 나무원들끼리 나눈
  QQ또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은혜의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결론은--- 그 자리를 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이었어요.     ^__^
    창준이형이 지은 축복송에 나오는 한 구절과 같이
    '여러분들'을 통해 내가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룻밤 이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진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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