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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전도학교 강의1 정체성- 김준환 간사

지영 2005.04.09 04:39 조회 수 : 1771

강의 필기한 것...가끔씩 사견이 들어가있을 수 있으므로 분별해서 읽으세요 ㅋㅋ
무지 기네.. 나도 긴 글 읽기 귀찮아 하는데 ㅋㅋ

정체성
김준환 간사님 강의

자신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보시는 눈으로 자신을 보아야 한다.
내가 보는 것이 아니고, 또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도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서 나를 볼 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내면 안에 있는 우리의 부정적 평가를 멈추어야 한다
하나님으로 부터오지 않은 모든 평가를 멈추어야 한다.

예레미야 1:4~7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6.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부르셨을 때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복중에 짓기전에 너를 알았고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다고 예레미아의 정체성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예레미야는 자신은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아에게 너는 아이라 하지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렇다. 우리는 우리의 관점으로 우리를 평가하기를 그만 두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스스로에 대한 잘못된 평가를 멈추라고 하시듯 우리에게도 자신에 대한 잘못된 평가를 멈추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은 평가들을 붙드는 것은 또 하나의 교만함이다.)


우리의 가치를 찾기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 우리의 가치는 하나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서만 우리의 참된 가치를 알 수 있다.
예수님 : 나는 아버지께로서 와서 아버지께로 간다 라고 말씀하심
우리역시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왔다. 그러므로 우리의 가치의 원천을 우리에게서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찾아야 한다.

우리는 사람의 관계 가운데서 참된 나의 가치를 찾을 수 없다. 물론 가끔은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나의 가치를 말씀하실 때도 있지만 우리가 우리에 대해 접하는 많은 평가들은 그렇지 않은 것들이 너무나 많다. 사람의 평가에 나의 가치를 둔다면 그 가치는 너무나 불안정 한 것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잣대를 가지고 있고 사람마다 나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 다를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상의 많은 것들-재산, 학력, 외모 등이 우리의 가치를 대변할 수 없다. 부자인 것이 명문대를 나온 것이 박사학위를 받은 것이 미남이나 미녀인 것은 결코 우리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출 3: 11 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인도하여 내리이까

모세의 질문에 하나님께서 무엇이라고 대답하셨을까?
상식적으로 생각한다면 너는 어떠어떠한 사람이다라고 대답해야 논리적으로 올바른 대화가 아닌가?

출 3: 12상반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아니!! 이게 무슨 대답? 하나님이 사오정이신가??? 정말 이상한 대답처럼 들리지만
그렇지 않다. 이 대답은 이런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할 때 너는 내 앞에서 너의 진정한 가치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예레미아에게 비젼을 주실 때 그냥 던져 주신 것이 아니라
예레미야가 어떤 사람인지 먼저 말씀해 주셨다.

✱ 우리가 가치있는 이유 1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복중에 짓기 전에 -> 이 말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심,
  
   시 139 : 13~14 13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 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걸작품으로 만드심
신묘막측 : 신기하고 놀라워서 측량할 수 없음
나 자신을 볼 때 이러한 고백이 나오는 가?
아니면 오히려 소망을 찾을 수 없고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는가?
엡 2:10 만드신바 -> 포이에마 : 걸작품이라는 뜻
스바냐 3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배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기쁨을 느껴야 한다.
주의!! 나의 눈으로 바라 볼때는 절대 소망을 찾을 수 없음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볼 것...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신이유
1)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동산지기로 부려먹기 위해 창조하신 것 아니다.
하나님이 세상 만들어 놓고 다스리기 귀찮으셔서 우리를 관리인으로 만드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교제하기 위해서 우리를 만드셨다.
아니면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겠는가?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은 같은 인격을 가졌다는 말이다.
개와 사람이 대화 할 수 없는 이유는 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대화하고 사랑을 나누며 살아갈 존재로 우리를 만드신 것이다.
2)우리의 삶을 통해 그분의 형상을 계시하는 삶을 살게 하기 위해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 온전히 드러나시는 것..
내가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 아님.. 그분이 드러나시는 것..

✱ 우리가 가치있는 이유 2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우리를 짓기 전부터 아셨기 때문
그냥 아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가치를 아심
나의 가치를 아신다
우리의 가치는 우리가 지어지기 전부터 이미 정해져 있고 그것은 우리 행동과 상관없이 고정되어 있음. 나의 행동에 의해 나의 가치가 결정되는 것 아님. 복중에 짓기도 전에 이미 하나님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걸작품이라고 우리의 가치를 정해 놓으심
모든 사람이 나를 평가하여 나의 가치를 매길 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평가하지 않으심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질 때 100%의 용납함을 느끼기 어려운 이유는 우리가 그런 용납을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우리가 가치있는 이유 3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나님이 우리를 구별하여 세우셨기 때문이다.
이 세대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이 세상에 보내졌기 때문에




삿 6:15~16
15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
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 자신의 환경이 자신을 쓰실 수 없는 요소라고 말하고 있음
  우리는 우리의 환경이 나빠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쓰실 수없다고 말할 때가 있다
  
* 나는 내 아비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
- 잘못된 개인의 평가, 자신이 작은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쓰실 수 없다고 말씀하심
  아마도 기드온은 이러한 평가 속에서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하나님께서 함께하심... 이것만이 우리의 가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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