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안녕하세요^-^ 99학번 권선형입니다.
4월도 어느덧 중순으로 접어들었네요. 다들 슬슬 중간고사 준비하고들 계시겠군요.
지금 공익근무 하고 있습니다.
뭐 아시는 분들은 다아시겠지만요,
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간은, 인생에서 DTS수준으로 은혜가 넘치는 기간이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함을 느끼면서, 시간날때마다 기도할 수 있는,
그래서 어느것 하나라도 예배가 될수 있는 그러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식사에 나오는 쑥국을 통해서, 봄이 옴을 감사할 수 있었고,
믿지 않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예수님을 알릴 수 있었고,
몸이 힘들 때마다, 힘든 훈련을 받을 때마다, 주님께 의지 하면서,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년간의 간사로서의 시간을 정리하면서, 정말로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구나 느낄수 있었습니다.
지금 복무 기간도 참 은혜가운데 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일할 시간과, 충분히 공부할 시간이 확보가 되었고,
그 가운데, 그동안 많이 놓쳤던 신앙서적, 일반 서적 읽을 시간과,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도
확보가 되었습니다.
아무리봐도, 공익근무의 시간이 일의 시간이기 보다는 쉼의 시간임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짧게는 자격시험들과 길게는 단편영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생각날때마다 문자 보내주세(-_-;; 뭔소리다냐)요;;;;
4월도 어느덧 중순으로 접어들었네요. 다들 슬슬 중간고사 준비하고들 계시겠군요.
지금 공익근무 하고 있습니다.
뭐 아시는 분들은 다아시겠지만요,
훈련소에서 4주간의 기간은, 인생에서 DTS수준으로 은혜가 넘치는 기간이었습니다.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함을 느끼면서, 시간날때마다 기도할 수 있는,
그래서 어느것 하나라도 예배가 될수 있는 그러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침 식사에 나오는 쑥국을 통해서, 봄이 옴을 감사할 수 있었고,
믿지 않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예수님을 알릴 수 있었고,
몸이 힘들 때마다, 힘든 훈련을 받을 때마다, 주님께 의지 하면서,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2년간의 간사로서의 시간을 정리하면서, 정말로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구나 느낄수 있었습니다.
지금 복무 기간도 참 은혜가운데 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일할 시간과, 충분히 공부할 시간이 확보가 되었고,
그 가운데, 그동안 많이 놓쳤던 신앙서적, 일반 서적 읽을 시간과,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도
확보가 되었습니다.
아무리봐도, 공익근무의 시간이 일의 시간이기 보다는 쉼의 시간임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것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짧게는 자격시험들과 길게는 단편영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생각날때마다 문자 보내주세(-_-;; 뭔소리다냐)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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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관계만 잘하면 정말 좋은 시간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