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내가 얼마나 헌신되어 있지 않은 사람인가 하는 거에요
주님말씀하시면 저 돈안벌구 간사하겠습니다
선교지 가겠습니다
이런말,(밖에다는 첨하네-_-) 주님한테 맘속으로 자주했지만
여기와서 '아-윤나리 완전 그짓말쟁이'그생각이 저절로 둥실.
정말
내가 얼마나 불평쟁이인지
삶에서 소소하게(?) 내가 누리고 있었던 것들을 누리지 못한다고 느낄 때 터져나오는 원망이란!
이렇게 먹고싶은데 할리스 커피 한잔 먹으면 안되나??
저아이스크림 진짜 먹고싶다
아씨, 영화도 못보게해 어이없어
문자를 왜 쓰지 말라는건데!!
아, 지하철타기싫다, 빨리 신촌살고싶어
완전. 지대로 이스라엘 백성같아요
(어렸을땐-비웃었다죠-_-)
이런 작은 상황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 나야
역시 주님이 작은일에 충성된 종을 쓰시는덴 다 이유가 있어-_-
막이러면서 매일 다짐하고 매일 넘어지고-ㅇ-ㅎㅎ
주시는분도, 거두시는분도 하나님이라는 것을 안다는 사실만으로도
100만개 감사할수있는 나리가 되었으면!!
정말 작은일들에 충성되고 정직할수 있다면!!
그렇지만 하나님앞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는 것은
참 은혜로운 일 인것 같아요
은혜안에서 돌아서지 않고 저 끝까지 죄다 헌신하고 싶습니다
아이 쑥스///
(잠을 못자서 헛소리를 하고있음-_-)
PS 접때 우리가 캠워때 기도했던 인도 오후경 선교사님(맞나??) 아기 '이레'요,
태어난지 16일만에 죽었다고,, 며칠전에,, 그러시더라고요
우리 기도 많이 해드려요 ㅠㅇㅠ
주님말씀하시면 저 돈안벌구 간사하겠습니다
선교지 가겠습니다
이런말,(밖에다는 첨하네-_-) 주님한테 맘속으로 자주했지만
여기와서 '아-윤나리 완전 그짓말쟁이'그생각이 저절로 둥실.
정말
내가 얼마나 불평쟁이인지
삶에서 소소하게(?) 내가 누리고 있었던 것들을 누리지 못한다고 느낄 때 터져나오는 원망이란!
이렇게 먹고싶은데 할리스 커피 한잔 먹으면 안되나??
저아이스크림 진짜 먹고싶다
아씨, 영화도 못보게해 어이없어
문자를 왜 쓰지 말라는건데!!
아, 지하철타기싫다, 빨리 신촌살고싶어
완전. 지대로 이스라엘 백성같아요
(어렸을땐-비웃었다죠-_-)
이런 작은 상황도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 나야
역시 주님이 작은일에 충성된 종을 쓰시는덴 다 이유가 있어-_-
막이러면서 매일 다짐하고 매일 넘어지고-ㅇ-ㅎㅎ
주시는분도, 거두시는분도 하나님이라는 것을 안다는 사실만으로도
100만개 감사할수있는 나리가 되었으면!!
정말 작은일들에 충성되고 정직할수 있다면!!
그렇지만 하나님앞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는 것은
참 은혜로운 일 인것 같아요
은혜안에서 돌아서지 않고 저 끝까지 죄다 헌신하고 싶습니다
아이 쑥스///
(잠을 못자서 헛소리를 하고있음-_-)
PS 접때 우리가 캠워때 기도했던 인도 오후경 선교사님(맞나??) 아기 '이레'요,
태어난지 16일만에 죽었다고,, 며칠전에,, 그러시더라고요
우리 기도 많이 해드려요 ㅠㅇ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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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
2005.04.25 14:43
^^ 헛소리가 아니라 성령님께서 주신 마음이라 믿어~!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해~! 나리 화이튕~!!! -
상권
2005.04.25 14:54
^^..나눔..참 좋은 것 같다.. -
승혀니
2005.04.26 02:36
나리야 나리야 ♡ 끝까지 죄다 헌신하고 싶다는 고백이 정말 예뿌다. ^-^ -
경채
2005.04.26 02:36
완전 나랑 비슷한데..^^;;
그래도 이렇게 연약한 나를 쓰신다는게 참 감사한 일이지.^^ -
예흔
2005.04.26 02:53
ㅠ_ㅠ 뜨끔. -
sanoa
2005.04.26 04:04
ㅎㅎㅎㅎ 나리야 힘내~~ (먹고싶은거 있음 call~ ㅋㅋ) -
성운
2005.04.26 12:14
나한테도 콜..ㅋㅋ -
유미- _-
2005.04.26 12:17
캬캬.(/-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