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기엠티 나도 좋았어.

가면서도 별로 맘 안 편했거든.

그리고 같은 동기보다는 오히려 선배들이 더 좋고 편했거든. :->

때로는 05동기들이 더 불편했지.

그런데 엠티가서 서로 이야기하면서 대개 편안했다.

대학와서 사람들한테 따뜻함이란 것을 별로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음.. 그런 감정들을 느낀 시간..

앞으로도 05동기들과 함께 있으면서 그런 마음들 많이 느꼈으면 좋겠다.

꼭 무엇때문이 아닌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편하고 행복한 사이.

그런 사이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가득하다네..

(물론 문제는.. 맨날 틱틱대는 '나'겠지만..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