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여러분
휴가 기간동안 제 삶이 궁금하셨죠?^^
정말 연락도 안하고 어디서 뭐하는 건지
화요일부터 3일간 금식하면서 캠퍼스와 저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밀린 과제를 할 계획이었으나....-_-
화요일 저녁에 과제하려고 앉았는데 앉아있기도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금식 때문인가.. 하면서..
그래도 과제를 해야하니 저녁은 먹으면서 아침 점심만 금식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밥을 먹었어요
그런데 그래도 너무 아픈거예요
알고보니 감기였어요
몸살감긴데..
화요일날 밤에 너무 아파서 잠도 안 오더라구요
그래서 뒤척거리면서 2시간 가량 깨어 있다가 잠이 들었어요
그리고 다음날도 몸이 너무 안좋아서 학교도 안 가고 거의 줄창 잤어요
목요일에도 몸이 많이 안 좋았는데 채플을 더 이상 빠지면 가망이 없기에ㅡㅡ;
학교에 가서 오전 수업만 하고 오후 수업 (공포의 타이포그라피..<-과제 무진장 많은 수업)은 빠졌더랬죠..
학교보건소에서 약을 타서 먹었는데 계속 졸려서
집에와서 잤구요.. 일어나서도 과제하기는 몸이 무리인 상태여서 누워서 빈둥거렸어요
금요일날도 오전에는 계속 자다가 일어나서 좀 괜찮은 듯 싶어서
금요일 저녁에 리더들 모임하는데 가려고 샤워를 했는데
너무 몸이 춥고.. 또 어지러워서 나가기를 포기하고 쉬었어요
그리고 오늘 몸이 좀 괜찮은 것 같아서 11시쯤 집에서 나갔죠
화요일날 발표가 하나 있는데 현명이랑 같이 발표하는 거라서 준비할려구 일찍나갔는데
오늘 무리를 해서 그런지
몸이 또 너무 안좋아졌어요
약을 먹으면 너무 졸리고 정신이 없어서 약을 안먹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몸이 많이 아프네요 콧물도 많이 나고요..
집에 들어와서 약먹고 자려고 하다가
몸이 아파서 잠이 안와서 글 써요...
몸이 빨리 낫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이번주에 하려다가 못한 과제..를 지혜롭게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지금 몇 과목이 너무 포기하고 싶어지네요ㅜㅡ;
휴가 기간동안 제 삶이 궁금하셨죠?^^
정말 연락도 안하고 어디서 뭐하는 건지
화요일부터 3일간 금식하면서 캠퍼스와 저 자신을 위해 기도하고
밀린 과제를 할 계획이었으나....-_-
화요일 저녁에 과제하려고 앉았는데 앉아있기도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금식 때문인가.. 하면서..
그래도 과제를 해야하니 저녁은 먹으면서 아침 점심만 금식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밥을 먹었어요
그런데 그래도 너무 아픈거예요
알고보니 감기였어요
몸살감긴데..
화요일날 밤에 너무 아파서 잠도 안 오더라구요
그래서 뒤척거리면서 2시간 가량 깨어 있다가 잠이 들었어요
그리고 다음날도 몸이 너무 안좋아서 학교도 안 가고 거의 줄창 잤어요
목요일에도 몸이 많이 안 좋았는데 채플을 더 이상 빠지면 가망이 없기에ㅡㅡ;
학교에 가서 오전 수업만 하고 오후 수업 (공포의 타이포그라피..<-과제 무진장 많은 수업)은 빠졌더랬죠..
학교보건소에서 약을 타서 먹었는데 계속 졸려서
집에와서 잤구요.. 일어나서도 과제하기는 몸이 무리인 상태여서 누워서 빈둥거렸어요
금요일날도 오전에는 계속 자다가 일어나서 좀 괜찮은 듯 싶어서
금요일 저녁에 리더들 모임하는데 가려고 샤워를 했는데
너무 몸이 춥고.. 또 어지러워서 나가기를 포기하고 쉬었어요
그리고 오늘 몸이 좀 괜찮은 것 같아서 11시쯤 집에서 나갔죠
화요일날 발표가 하나 있는데 현명이랑 같이 발표하는 거라서 준비할려구 일찍나갔는데
오늘 무리를 해서 그런지
몸이 또 너무 안좋아졌어요
약을 먹으면 너무 졸리고 정신이 없어서 약을 안먹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몸이 많이 아프네요 콧물도 많이 나고요..
집에 들어와서 약먹고 자려고 하다가
몸이 아파서 잠이 안와서 글 써요...
몸이 빨리 낫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이번주에 하려다가 못한 과제..를 지혜롭게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지금 몇 과목이 너무 포기하고 싶어지네요ㅜㅡ;
댓글 10
-
성권~
2005.05.14 04:16
ㅜㅜ 지영아~~~같이 기도하자...나도 포기하기 시로...ㅠㅠ -
양
2005.05.14 04:34
언니..
힘내요.
기도하고 잘께요. -
현명
2005.05.14 05:01
그렇구나...
누나 힘내요~
오늘 너무너무 수고하셨는데... 주님께서 주일에 쉼을 주시길 기도할게요~ -
재현
2005.05.14 05:37
지영아~ 힘든데 티도 안내고... 맘이... 아푸당.. 힘내~~!! 기도할께~! -
^^
2005.05.14 13:09
언냐~
나두 목욜부터 감기몸살루 넘 아팠는데 언냐가 아파서 나두 아팠나보당,,ㅡㅜ
푹쉬구 얼른 나아요~ 기도할께요-* -
성운
2005.05.14 20:41
그랬던 거구나.. 이고..
기도할게 ^^ -
딸
2005.05.14 23:59
ㅠㅠ 어무이 ㅠㅠ
화이팅이요!!!!!! -
유미
2005.05.15 02:30
:) 아....아픈 언니를-_-;;; 쿨럭. 언니 미안.ㅠ_-힝 -
지수
2005.05.15 04:13
누나아~~ 아프지 마요 ㅠ -
은잰데요
2005.05.15 14:19
지영아. 에구.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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