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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 국민대서 부흥의 열정 불태워
- 5일 캠퍼스 워십 투어 국민대 시작으로 4개 캠퍼스 순회
▲성령의 임재하심 대해 열강하는 홍장빈 간사(사진)
예수전도단 대학사역의 일환으로 시작된 캠퍼스 워십투어가 먼저 국민대에서 열려, 캠퍼스의 부흥과 회복을 위한 열정을 불태웠다.
이날 초청된 홍장빈 간사(예수전도단 대학사역 대표)는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기전부터 계셨던 것처럼 개인과 캠퍼스에도 흑암과 공허, 혼돈으로 물든 자리가 새롭게 되기 위해서는 성령의 운행하심이 절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장빈 간사는 창세기 1장 2절을 본문으로 성령께서 창조 전 땅이 공허와 혼란 가운데 있기전 이미 운행하고 계셨다며, 우리는 세속화 되고, 청년부흥이 정체된 학교를 새롭게 일으킬 소망을 가지고 성령의 운행하심을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령님은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이땅에서 승리하도록 어느 곳에나 계신다며,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등 좌절과 무질서한 오늘날의 현실을 넘어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행하시는 조화로운 일들을 볼수 있다고 전했다.
또 성령은 위로자이시며, 상담자이시니 우리 마음을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며 청년들의 마음속에 등록금은 어떻게 해결하며, 학교 시험은 어떻게 감당할까라는 고민과 걱정 거리가 있다면 염려하지 말고 오직 성령을 의지하라고 권면했다.
어떤 간증이 힘이 있나? 라고 되물은 홍장빈 간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우여곡절 겪고 나이 40세가 다 되어 헌신했다는 말보다, 평범한 예배지만 그 안에 성령께서 임재하시는 평안함을 증거하는 것이 더 은혜롭다고 전했다.
홍 간사는 평생 수많은 설교와 신앙서적을 봤으나 자신의 기억력을 의존하며 걱정할 것이 아니라 가르치시고 기억나게 하시는 성령을 의지하여 기도하기에 힘쓰라고 말했다.
한편 홍장빈 간사는 고린도전서 12장 3절 말씀을 통해 사람의 일이 미련하고 부족해도 그것을 무시하고 비판하는 것은 그 일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하심까지 부인하게 되는 것이라며, 사람이 행한 일 보다 성령이 행하시는 일을 바라보고, 예수님의 본질을 노래하는 예배가 회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캠퍼스 워십에서는 장대같이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도 청년들의 캠퍼스 변화와 부흥은 식을줄 몰랐으며, 시간이 갈수록 더 큰 은혜를 경험했다. 집회에 참석한 연세대 예수전도단 김기언간사는 보혜사 성령님이 위로자가 되셔서 모든 것을 치유하시고 보듬을 주심을 깊이 체험했다며 뜨거운 은혜를 나누기도 했다
지재일 기자 jaeil@chtoday.co.kr
[크리스천투데이] 05-06 13:26
- 5일 캠퍼스 워십 투어 국민대 시작으로 4개 캠퍼스 순회
▲성령의 임재하심 대해 열강하는 홍장빈 간사(사진)
예수전도단 대학사역의 일환으로 시작된 캠퍼스 워십투어가 먼저 국민대에서 열려, 캠퍼스의 부흥과 회복을 위한 열정을 불태웠다.
이날 초청된 홍장빈 간사(예수전도단 대학사역 대표)는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기전부터 계셨던 것처럼 개인과 캠퍼스에도 흑암과 공허, 혼돈으로 물든 자리가 새롭게 되기 위해서는 성령의 운행하심이 절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장빈 간사는 창세기 1장 2절을 본문으로 성령께서 창조 전 땅이 공허와 혼란 가운데 있기전 이미 운행하고 계셨다며, 우리는 세속화 되고, 청년부흥이 정체된 학교를 새롭게 일으킬 소망을 가지고 성령의 운행하심을 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령님은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이땅에서 승리하도록 어느 곳에나 계신다며,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등 좌절과 무질서한 오늘날의 현실을 넘어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행하시는 조화로운 일들을 볼수 있다고 전했다.
또 성령은 위로자이시며, 상담자이시니 우리 마음을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며 청년들의 마음속에 등록금은 어떻게 해결하며, 학교 시험은 어떻게 감당할까라는 고민과 걱정 거리가 있다면 염려하지 말고 오직 성령을 의지하라고 권면했다.
어떤 간증이 힘이 있나? 라고 되물은 홍장빈 간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우여곡절 겪고 나이 40세가 다 되어 헌신했다는 말보다, 평범한 예배지만 그 안에 성령께서 임재하시는 평안함을 증거하는 것이 더 은혜롭다고 전했다.
홍 간사는 평생 수많은 설교와 신앙서적을 봤으나 자신의 기억력을 의존하며 걱정할 것이 아니라 가르치시고 기억나게 하시는 성령을 의지하여 기도하기에 힘쓰라고 말했다.
한편 홍장빈 간사는 고린도전서 12장 3절 말씀을 통해 사람의 일이 미련하고 부족해도 그것을 무시하고 비판하는 것은 그 일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하심까지 부인하게 되는 것이라며, 사람이 행한 일 보다 성령이 행하시는 일을 바라보고, 예수님의 본질을 노래하는 예배가 회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캠퍼스 워십에서는 장대같이 내리는 빗줄기 속에서도 청년들의 캠퍼스 변화와 부흥은 식을줄 몰랐으며, 시간이 갈수록 더 큰 은혜를 경험했다. 집회에 참석한 연세대 예수전도단 김기언간사는 보혜사 성령님이 위로자가 되셔서 모든 것을 치유하시고 보듬을 주심을 깊이 체험했다며 뜨거운 은혜를 나누기도 했다
지재일 기자 jaeil@chtoday.co.kr
[크리스천투데이] 05-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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