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어제 다시 말씀드렸더랬죠. 요지부동. 다행히 화는 안내셨지만..
답답합니다. 이제 결정해서 기도편지를 만들든, 약속의 말씀을 받든 놀든, 해야할텐데.
공허해요. 이제와서 못간다는 생각을 하니. 계획했던것 다 뜬구름이 되어버린다는게.
하고 싶은말은 많은데. 에효.
그냥 답답한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허락받은 다음에 쓰고싶었는데 미리 써버리게 됐네요.
기도해주세요.ㅡㅜ
답답합니다. 이제 결정해서 기도편지를 만들든, 약속의 말씀을 받든 놀든, 해야할텐데.
공허해요. 이제와서 못간다는 생각을 하니. 계획했던것 다 뜬구름이 되어버린다는게.
하고 싶은말은 많은데. 에효.
그냥 답답한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허락받은 다음에 쓰고싶었는데 미리 써버리게 됐네요.
기도해주세요.ㅡㅜ
가정도 소중하고 훈련도 소중한데...
삼자인 내 입장에서 뭐라고 이야기해주기도 그렇고...
내 입장과 석우의 입장이 다르니까...음...
석우에게 많이 힘든 시간이 되겠지만...우리가 돌아가야 할 곳은...
주님의 말씀인 것 같다...주님의 삶을 닮아가는 삶...우리가 해야할 것이자나...
제자로서의 삶...
예수님의 길에 대해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와웸에서 배운 가장 좋은 것이...결정(Choice)하라는거다...다른 누가 아닌 내 결정...
주님께서 존중해 주실거야~
석우야~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