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토요일인 관계로 하루만에 다시 나왔습니다..
집에 아빠가 계실줄 알고 조마조마 하면서 왔는데
마당에 차가 없더군요.
집에 들어왔더니 동생이랑 할머니만 계시구요.
그런데 어제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아빠께서 소리지르고.. 애비를 무시했다면서..
엄마가 내일 다시 올꺼라고 다짐하시니까
내일 보면 주먹이 날아갈까봐 두렵다고 하셨대요..
지금은 2시 반정도 됐구요..
5시까지 교회모임에 가야한답니다.
아무래도 교회갔다가 집으로 들어오면 드디어 큰일이 일어날 것 같은데..-_-
아.. 정말 기도가 필요합니다.
ㅡㅜ
어제 기도하면서 맞는 길이라고 확신하였건만
오늘 상황을 보면서는 이러면서 가야하나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포기한 형제자매들 얘기를 들으며 더욱 그랬구요..
흔들립니다..
기도해주세요..
집에 아빠가 계실줄 알고 조마조마 하면서 왔는데
마당에 차가 없더군요.
집에 들어왔더니 동생이랑 할머니만 계시구요.
그런데 어제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아빠께서 소리지르고.. 애비를 무시했다면서..
엄마가 내일 다시 올꺼라고 다짐하시니까
내일 보면 주먹이 날아갈까봐 두렵다고 하셨대요..
지금은 2시 반정도 됐구요..
5시까지 교회모임에 가야한답니다.
아무래도 교회갔다가 집으로 들어오면 드디어 큰일이 일어날 것 같은데..-_-
아.. 정말 기도가 필요합니다.
ㅡㅜ
어제 기도하면서 맞는 길이라고 확신하였건만
오늘 상황을 보면서는 이러면서 가야하나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포기한 형제자매들 얘기를 들으며 더욱 그랬구요..
흔들립니다..
기도해주세요..
댓글 6
-
기언간사
2005.06.25 03:28
-
-_-
2005.06.25 01:24
성건간사님ㅋㅋㅋ순간 한참 생각했다ㅋㅋㅋ
석우형제라... -
정수
2005.06.25 01:00
석우 형제님 힘내요 ^^
섬기며 다스리는 사람에서 성건간사님이 무형의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하셨는데,
어떤 길로 인도하시던지 중요한 것은 배우려는 태도와 동기이겠지요. -
유미
2005.06.24 21:52
에고..; 기도할게- -
현명
2005.06.24 22:33
석우야... 나두 기도할게 -
경채
2005.06.24 17:57
넌 충분히 열심히 했어.
이제 이끄시는 대로 맡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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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하게 너의 삶을 드리면서까지... 훈련받기를 소망하는 석우를 축복한다...
석우를 통해 석우 가정가운데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란다..
사랑하고 축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