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YWAM 계좌번호 : 신한은행 110-293-670952 이미나
음....여러분..저 인도 갑니다.
아..지금은 너무 평안하고..기대되고.:) 그런 마음인데. 사실 마음에 걸리는게 있다면 가정과 캠퍼스;;;
물론 저 없어도 주님이 정말 잘!! 최고로 인도하시겠지만. 그냥 양육 덜한 서진이와 혜림이..
그리고 성혜랑 희재랑..너무 마음에 걸려요.ㅠ_ㅠ
물론..다들 잘 챙겨 주시겠지만;;;힝
그동안. 못나눠서 죄송해요- 그냥 저도 갈팡질팡 했거든요..
제가 요즘에 기본적인 생활이 많이 무너져 있어서 더 어려웠던 것 같아요-;
정말..제가 이번에 준비하면서 느낀건..
여러분..하나님 음성 안들린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묵상 정말 꼭 하세요-
평소에..정말 성령충만-_-..중요합니다.;
진짜..성령충만-_-;;할때는 사소한것도 그렇게 잘 들리더니;
정신 못차리고 있다가 중요한 순간에 들으려니..자꾸 회개만 시키셔서ㅠ_ㅠ 힘들었어요;
또..예배도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하하.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_-이번에 깨달았답니다;
아..그리고 말씀도 많이 읽으세요..ㅇ_ㅇ주님은 말씀을 통해 이야기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여러분도 중요한 순간에 안들려서 갈팡질팡 하지 마시고..평소에 주님과 잘 지내시길.^-^
지난주 캠퍼스 워십때 다 내려 놓고..하나님께서 어떤걸 원하시는지- 들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몇끼 금식하면서 3일동안 기도했습니다.
먼저는 오늘 예배때..DTS하면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에 대한 기대함을 주셨고..집에 와서 엄마랑 이야기 하면서 확신을 주셨어요.
그리고 지금 결정한 후로. 정말 평안하구요..^-^;
이번에 가면 7월달부터 DTS하고..lecture랑 outreach끝나면- 또 하나님 말씀하시는 대로..^-^섬기다 올 것 같아요.
(아니면 그냥 올 수도^-^)
준비하는 동안 많은 것들을 배운 것 같아요.. 사실 캠퍼스에서는- 아쉬운 것도 많고 잠시지만 못봐서..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너무 기대되고..기쁘고 그래요.
7월 3일쯤 출발할 것 같습니다. 엠씨가..마지막이겠네요. 우리 05 애들은..한학기 밖에 같이 못 있었는데.
우왕.ㅠ_ㅠ
제가 그동안 이 캠퍼스에서 받은 사랑과 격려- 그리고 YWAM에 기름부으신 하나님께서..이 몸을 통해 가르쳐 주셨던 너무 좋은 것들.. 저에겐 너무도 감사한 시간이었고.
리더로 섬길 수 있었던 것도- 정말 축복이었던것 같아요.
(금방 올건데 너무 거창한가;;)
제 메일은 j.springlet@gmail.com
이에요..준비도 하나도 못하고 가서. 정말 하나님과, 여러분 기도만 믿고 갈게요.-_-으하하
DTS를 한다고 해서..제가 예수님같은 사람이 되어서..짠 하고 나타나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않겠죠..-_-;
기도해주세요..기도제목은^-^
1. 정말 겸손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평생 싸워야 하는 부분이겠지만.
온유하고 겸손한 열매들을 맺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2. 하나님을 '경험하여' 아는 지식이 많아지고- 또한 그것이 저의 삶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자꾸 머리만 커지지-_-;; 않도록;
3. 민규를..제가 보살펴야 되는데- 민규와 아빠가..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인격적으로 만나도록.
그리고 민규놈이 제발 정신좀 차리도록ㅠ_ㅠ
그래서 저희 가정이 정말 예수그리스도로 회복되고 평안한 가정이 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4. 제가 가는 뭄바이 DTS는 일반 DTS구요.
아직까지 한국사람이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 영어, 힌디어 DTS에요.
인도분들과 정말 친밀한 교제 나눌 수 있도록.. 교장 간사님의 리더십 많이 배울 수 있도록^-^
그러려면..영어 정말.ㅠ_-...영어가 lecture들을 때나, 교제할때 장애가 되지 않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저 영어 진짜 못하거든요..진짜 싫어해요-_-..하지만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편지 대충이라도 만들어서 MC때 드릴게요^-^
중보기도자..해주시면 진짜 감사.ㅠ_ㅠ 거기서 메일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중보기도해주실 분들은 메일 주소를 메일이나-_-; 문자로 보내주세요.:)
간간히..사진도 올릴 수 있다면...올리겠지만 힘들 것 같기도 하고.( -_-)크크 초췌한 모습.
엠씨때 봐요 :) 여러분..진짜. 진심으로 사랑해요-
그동안..많이 사랑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다녀오면 못한것 만큼 더 사랑해요 우리..^-^
하하..느끼하다.;;
-----------------------------------------------------------------------------------------------
31일부터 시작이라고 늦게 오라고 하시니...
우리 7단계 끝내자..-_-)/
아..지금은 너무 평안하고..기대되고.:) 그런 마음인데. 사실 마음에 걸리는게 있다면 가정과 캠퍼스;;;
물론 저 없어도 주님이 정말 잘!! 최고로 인도하시겠지만. 그냥 양육 덜한 서진이와 혜림이..
그리고 성혜랑 희재랑..너무 마음에 걸려요.ㅠ_ㅠ
물론..다들 잘 챙겨 주시겠지만;;;힝
그동안. 못나눠서 죄송해요- 그냥 저도 갈팡질팡 했거든요..
제가 요즘에 기본적인 생활이 많이 무너져 있어서 더 어려웠던 것 같아요-;
정말..제가 이번에 준비하면서 느낀건..
여러분..하나님 음성 안들린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묵상 정말 꼭 하세요-
평소에..정말 성령충만-_-..중요합니다.;
진짜..성령충만-_-;;할때는 사소한것도 그렇게 잘 들리더니;
정신 못차리고 있다가 중요한 순간에 들으려니..자꾸 회개만 시키셔서ㅠ_ㅠ 힘들었어요;
또..예배도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하하.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_-이번에 깨달았답니다;
아..그리고 말씀도 많이 읽으세요..ㅇ_ㅇ주님은 말씀을 통해 이야기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여러분도 중요한 순간에 안들려서 갈팡질팡 하지 마시고..평소에 주님과 잘 지내시길.^-^
지난주 캠퍼스 워십때 다 내려 놓고..하나님께서 어떤걸 원하시는지- 들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몇끼 금식하면서 3일동안 기도했습니다.
먼저는 오늘 예배때..DTS하면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에 대한 기대함을 주셨고..집에 와서 엄마랑 이야기 하면서 확신을 주셨어요.
그리고 지금 결정한 후로. 정말 평안하구요..^-^;
이번에 가면 7월달부터 DTS하고..lecture랑 outreach끝나면- 또 하나님 말씀하시는 대로..^-^섬기다 올 것 같아요.
(아니면 그냥 올 수도^-^)
준비하는 동안 많은 것들을 배운 것 같아요.. 사실 캠퍼스에서는- 아쉬운 것도 많고 잠시지만 못봐서..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너무 기대되고..기쁘고 그래요.
7월 3일쯤 출발할 것 같습니다. 엠씨가..마지막이겠네요. 우리 05 애들은..한학기 밖에 같이 못 있었는데.
우왕.ㅠ_ㅠ
제가 그동안 이 캠퍼스에서 받은 사랑과 격려- 그리고 YWAM에 기름부으신 하나님께서..이 몸을 통해 가르쳐 주셨던 너무 좋은 것들.. 저에겐 너무도 감사한 시간이었고.
리더로 섬길 수 있었던 것도- 정말 축복이었던것 같아요.
(금방 올건데 너무 거창한가;;)
제 메일은 j.springlet@gmail.com
이에요..준비도 하나도 못하고 가서. 정말 하나님과, 여러분 기도만 믿고 갈게요.-_-으하하
DTS를 한다고 해서..제가 예수님같은 사람이 되어서..짠 하고 나타나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지 않겠죠..-_-;
기도해주세요..기도제목은^-^
1. 정말 겸손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평생 싸워야 하는 부분이겠지만.
온유하고 겸손한 열매들을 맺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2. 하나님을 '경험하여' 아는 지식이 많아지고- 또한 그것이 저의 삶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자꾸 머리만 커지지-_-;; 않도록;
3. 민규를..제가 보살펴야 되는데- 민규와 아빠가..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인격적으로 만나도록.
그리고 민규놈이 제발 정신좀 차리도록ㅠ_ㅠ
그래서 저희 가정이 정말 예수그리스도로 회복되고 평안한 가정이 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4. 제가 가는 뭄바이 DTS는 일반 DTS구요.
아직까지 한국사람이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 영어, 힌디어 DTS에요.
인도분들과 정말 친밀한 교제 나눌 수 있도록.. 교장 간사님의 리더십 많이 배울 수 있도록^-^
그러려면..영어 정말.ㅠ_-...영어가 lecture들을 때나, 교제할때 장애가 되지 않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저 영어 진짜 못하거든요..진짜 싫어해요-_-..하지만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편지 대충이라도 만들어서 MC때 드릴게요^-^
중보기도자..해주시면 진짜 감사.ㅠ_ㅠ 거기서 메일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중보기도해주실 분들은 메일 주소를 메일이나-_-; 문자로 보내주세요.:)
간간히..사진도 올릴 수 있다면...올리겠지만 힘들 것 같기도 하고.( -_-)크크 초췌한 모습.
엠씨때 봐요 :) 여러분..진짜. 진심으로 사랑해요-
그동안..많이 사랑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다녀오면 못한것 만큼 더 사랑해요 우리..^-^
하하..느끼하다.;;
-----------------------------------------------------------------------------------------------
31일부터 시작이라고 늦게 오라고 하시니...
우리 7단계 끝내자..-_-)/
댓글 15
-
주연
2005.06.28 15:58
-
선형
2005.06.27 14:28
잘다녀와라~~ -
은선
2005.06.26 18:24
날 두고 가지마ㅠ.ㅠ -
오씨
2005.06.26 12:16
가나.....
초콜렛 -_-;;
잘 댕겨와요,언니 -
성운
2005.06.26 11:06
가나;;; -
경채
2005.06.26 02:03
그러고 보니 나 필리핀 있을 때, 콘티키 해변에서 수영하다가 죽을 뻔한 적 있거든.
얘기하자면 길지만, 각설하고, 구명 조끼도 없이 물에 빠지면서, 태양이 물결에 비추어서 이그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가라앉고 있을 때, 얼마나 평온했는지..^^;;;
수면에서 약 50cm 정도 밑으로 내려가는 그 짧은 시간 동안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그저 숨참으면서 위를 바라보는 것 뿐이었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덕에 정신을 잃지않고, 옆에서 나를 수호하는 천사들이 붙들고 있는 걸 느끼면서 결국은 이렇게 살아있지.^^
쉽지 않은 길이고, 어찌 보면 생사의 갈림길일 수도 있겠지만, 그럴 수록 더 친밀함을 느낄 수 있을 거야.^^
부럽다. DTS도 가고....^^ -
경철
2005.06.26 02:51
누나 잘 갔다와요
보고싶을거에요ㅠㅠ -
sanoa
2005.06.26 02:56
헛...누나도 가는구나...
점점 나랑 놀아줄 사람이 사라져가는구나...켁
잘다녀오세요^^ 암쪼록 커뮤니케이션에 기름부으심이... -
유미
2005.06.26 03:32
생사의 갈림길..^-^ 잘다녀올게요 -
성권
2005.06.26 03:42
오오~~~드디어 유미도 발걸음을 떼는구나!!!
참 감사하다~정말 이러다가 우리 작년 블루전도여행팀 다들 디티에스가는거 아닌가 몰러!!!^_____^
기도하자공~~~기도밖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자나!!!홧팅!!! -
창준
2005.06.26 04:45
가나;; -
김보람
2005.06.26 03:47
메일 자주 보내야겠네^^
아쉽게 보내마~ 잘가라~ -
지수
2005.06.26 03:49
누나..ㅠ 보고싶으면 어뜩해.. -
경채
2005.06.26 00:53
잘 결정했고, 잘 다녀와^^ -
정수
2005.07.02 14:13
은선/ 그럼 같이 갔다와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44 | 성건나무 전도여행 팀 기도제목입니다. [1] | 성건 | 2005.07.03 | 1581 |
3343 | 승현 나무 바람팀 중보기도 제목입니다. [1] | 성건 | 2005.07.03 | 1549 |
3342 | 전도여행 드디어 갑니다!! | 유미 | 2005.07.02 | 2367 |
3341 | [새버젼필독] 엠씨 재정 현황(6/22) - 꼭 확인하시고 이상 있으신 분들은 말씀하세요. [14] | 박상권 | 2005.05.29 | 1799 |
3340 | [공지]2005 Mission Conference 전체 안내 (차량 재정 준비물 등) [1] | 지혜 | 2005.06.25 | 1695 |
3339 | 성권이 기도편지~~~ [2] | 꽃미남성권 | 2005.07.02 | 3685 |
3338 | 아!~ [2] | 김한흠 | 2005.07.01 | 1571 |
3337 | 저 가요!! ^^ [4] | 전은영 | 2005.07.01 | 1613 |
3336 | 축가부탁하고 싶은데.. ^^* [6] | 신혜정 | 2005.06.26 | 1550 |
» | ^-^ 여러분. [15] | 유미 | 2005.06.26 | 1862 |
3334 | 나눔질! [6] | 김보람 | 2005.06.25 | 1595 |
3333 | 허락.. 하셨습니다. [13] | 석우동 | 2005.06.25 | 1655 |
3332 | 기도해요... [3] | crosslove770 | 2005.06.25 | 1554 |
3331 | 기도부탁드립니다ㅡㅜ [6] | 석우동 | 2005.06.24 | 1730 |
3330 | 오늘 경기 정말 즐거웠어요^^ [13] | 닭털 | 2005.06.23 | 1624 |
3329 | 흠.. 강력한 태클.... [3] | 제현 | 2005.06.23 | 1597 |
3328 | 가긴 가나봅니다. [6] | 석우동 | 2005.06.23 | 1566 |
3327 | 사랑은 움직이는거야 [4] | 정수 | 2005.06.23 | 1635 |
3326 | 하나님 정말 당신이십니까 | 정수 | 2005.06.22 | 1930 |
3325 | 하하 잘들 지내시는가~~ [5] | 주연 | 2005.06.21 | 1836 |
정말 잘 다녀와~ 인도 땅.... 확 먹어버리라굿! -_-;;;;
영어의 압박이라니... -ㅁ-
ㅋㅋ 살아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