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9박 10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선물해주신 아름다운 만남들 속에서 기쁨을 누렸습니다.

ywam 지체들과의 만남을 통해 공급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중대로 돌아가서 다시 푸른 군복을 입고 생활하여야 되겠네요

이제는 인내로 기도를 심으며 사랑으로 용납하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흘러보내고 싶습니다.

-갈급한 마음으로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중대 군종으로서의 삶을 위해 필요한 인격적인 발전이 있게 하소서

2. 독수리의 날개침 같은 새 힘을 허락하시어 피곤치 않게 하소서

3. 무엇보다 내가 깨지는 사람, 겸손한 사람, 온전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자가 되게 하소서

4. 중대내에 기독교 동아리가 생겨서 크리스챤들의 모임이 생길 수 있게 해주소서.

5. 중대원들의 마음을 열어주사 복음이 널리 전파되게 해주소서.



여러분의 삶속에서 주님께서 늘 위로해주시고 새힘을 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휴가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