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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한 사단들...

문의 2005.09.08 00:54 조회 수 : 2168

ㅎㅎ 오늘 약간? 잼있는 경험을 하여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

요즘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평안과 기쁨과 주님의 사랑을 느끼는 가운데..참 행복하고 좋습니다.

다 우리 yo ywam family~ come on check it out~ now  yo~ 기도 덕분에~ ㅎㅎㅎㅎ

지수의 말대로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7배 더하여 주신다는말이 정말 느껴 집니다.

아직 7배까진 아닌거 같지만 확실히 달라진 것을 느껴요..^^

열심 열심 주님을 만나고자 이런저런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아시죠..

어제 갑자기 화교학교 동창 클럽에 나의 삶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나의 현재 모든 상황과 간증 비슷하게 글을 올렸습니다.

같이 예수님 믿자! 에 대해도 막 쓰고..

놀랍게도 친구들 몇몇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밑에 글을 저의 글에 한 친구가 리플을 단 내용 입니다.

장경혜 : 나도 어렸을때 교회다니고 예수님믿고그랬었는데 무얼할떄마다 순수한마음으로 기도를했던 버릇이기억난다 그럴떄면 신기하게도 이루어지고 (09.08 16:19)  
장경혜 : 그랬었는데 점점커오면서 잊고살았던거같아 인생에 시련도 찾아오고 혼자 바쁘게살다보니까..근데 있잖아 아직도 예수님이 날 버리지 (09.08 16:20)  
장경혜 : 않으셨단 생각이들어 우리무슨 "예수를믿으시오"하는사람들같지만..너말대로 이번부터 성당에갈까해.난 천주교니까^^


한가지 깨달은게 있습니다.

사단이 그동안.." 그래 기도해...성경봐...찬양해~ 예배드려~ 안수 받아~ 건강해야지..."

가장 중요한 하나님께서 가장 큰 관심이 있으신 영혼 구원에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이제 제가 움직이기 시작하니...사단은 오늘 어설프게 나마 공격 해오더군요..


오늘 아침일찍 일어나 엄마의 친구의 친구분의 남편이 신부전으로 오래동안 투병하여

어떻게 투병생활을 하나에 대해 말해준다고 만나자고하더라구요

그래서 갔지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음식조절에 대해 듣고 많은 격려도 받고

참 힘이 났습니다.


말씀을 한참 하시다 끝나 가시는 정도에... 썡뚱 맞게.. " 절대 기도원엔 가지마..철야기도 새벽기도 다 쓸때 없는 짓이야 사람 죽이는 짓이지... 나도 첨엔 안해본게 없었어...근데 하나님이 절대 못고치시더라
기도 하는거 좋아...그냥 마음 가다듬는 정도만해.. 하나님이 이 병고치시면 노벨상 받게?(ㅡㅡ;)"

이런말들을 하시면서... 영어공부해라 넌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운전면허 빨리 따라...꼭 필요하다..
이런 병은 공무원 되는게 젤 적합하더라...라는 등..." 전 목회 할껀데요.." "그래..ㅡㅡ;;"

이런 말들이 오고가며..." 아이고 주님..어떻게 해야 하나요..."

마지막으로 헤어지실때 신신 당부하며 또 쌩뚱 맞게 던진 말씀..."교회 다 끊어 다 쉬어...다 필요 없는 거야.."

이런 식으로 끝으로 말씀 하시더라구요...

참 그 아주머니가 안타까웠습니다.. 그 뒤에 사단이 분명 보였기에...

사단이 이렇게 어설프게 공격을 할때도 있나요?....너무 티나게 말이에요...

그 아주머니를 위해서도 기도 해야 겠어요~

제 수 많은 화교친구들 잘 전도 할 수 있도록 기도 해주세요~ ^^ 싸랑합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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