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한지.. 얼마 안된것 같기도.. 까마득 하기도 한 지금..

어쨌든. 이제 기말 시험과 레폿의 러쉬가 시작되었고.. -_-; 곧 방학입니다. 푸하하하하 (/^^)/ 만쉐~
(오늘도 하나 봤지요~ ㅋ 담주면 끝!)

그동안
엄청 고민하고.. 하다가... 기도하는 시간에 고민하면 병난다는 한분의 충고를 듣고.. (왜 잊고 있었을까요.. ㅠ_ㅜ)
기도하면서 결국엔 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그냥 순종하기로 하고.. )

가기로 결정했답니다! ^^

이때것.. 선린병원쪽에서 연락이 없어서.. -_-;; 글을 못 올리고 있다가.. ^^;;
어제 연락받고 "아 가는구나.. "했어요.. (그래서 알려드릴려구요~)

이때까지의 삶을 돌아보니..
은혜가 아닌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네.. 맞습니다! 맞고요~

기도부탁 드릴까하고요.. ^^

연락도 없이 딸 몰래.. -_-;; (는 아니지만.. 여튼 연락도 없이!!!흑. ㅠ_ㅜ) 일본에 놀러간 우리 엄마-_-; 가 하나님을 알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얼마전에 전화하면서 캄보디아 간다고 했더니.. 왜 가냐.. 에서 결국 부처님의 품으로 돌아오라고.. -_-;;;;;;;;;;;;; ㅠ_ㅜ 하시더군요.. 아.. 눈물납니다.. 으흑. (장난처럼 말했지만.. 정말 마음이 무너집니다.orz) 더불어 오늘도 부지런지 학교를 다니며 호프집에서-_-;;;; 알바하는 동생도.. 하나님을 아는 일이 일어나도록..


또.. 이번 전도여행을 통해서 하나님하고 다시 찐~~~ 하게 연애하고 그분을 더 깊이 알고 더 많이 사랑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이번 전도여행은 이때까지 갔던것과는 기분이 좀 다르네요.

예비 의료인으로서 가는것은 처음이라 그런가봐요.. ^^;;

앞으로 해야 하는일을 처음 볼수 있는 기회라 그런지 더 신나는 마음이 있어요

잘 보고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아..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ㅠ_ㅜ
여튼..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

읽으면서 기도해주셨죠? ㅋㅋㅋ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보태기1.

참참!! 저 드디어 교회 등록했어요.. ㅋㅋ

잃은 양같이 방황하다가.. -_-;;

아직은 뻘쭘하기 그지없지만.. ㅎㅎㅎ

등록했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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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쓴글을 예전에 썼던건데.. 홈피가 잠깐 닫혀있길래.. -_-;;;; 이제서야~ ㅋ)

보태기 2.

그냥 자랑좀 하려고.. ㅋㅋ



하나님이 절 사랑하신대요!!!

푸하하하
요즘 계속 그렇게 말씀하고 계세요~
묵상을 통해서도, 교회 설교시간을 통해서도, 또 귀한 양 은재를 통해서도!!(얼마나 감동적이었다구!)

그분이 절좀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ㅇ^
(이렇게 자랑하는건 싫어하시려나.. -_-;;;)

그래도...
너무 좋아서요! 막 자랑하고 싶어요~ ㅋㅋ

그분의 사랑에 좀 넘어가 볼까 하구요..
그동안 제가 많이 튕겼나봐요.. ㅠ_ㅜ
본심은 아니었는데..  
(그동안 좀 권태러스 했거든요.. ㅠ_ㅜ)

다시 불붙을수 있다는것이 참 놀랍습니다! 후후

그분이 그렇게 동일하게 사랑하시는 당신들 한분 한분 참 귀한 사람들입니다.

헤헷! 저도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 (부끄부끄~)